[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산업용 기계 장비 및 공장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

[변천]

1998년 9월 한원시스템으로 창립되었다. 2001년 1월 한원테크(주)로 법인 전환하여 12월에 매출액 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12월에는 매출 신장률 75%를 달성하였다. 2003년 9월 ISO 9001과 ISO 14001을 취득하고 10월에는 HERALD BIZ주관 고객 만족 경영대상[기술 혁신 부문]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VENTURE KOREA 신문에 자동제어반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전년 대비 1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였다.

2004년 3월 『한국경제신문』에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 기업으로 소개되고 5월에는 광명시 주최 기업인상을 수상했으며 6월에는 한원테크(주) 천안공장을 준공하였다. 2004년 8월일 ERP SYSTEM을 도입하고 12월에는 경기도지사상[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을 수상했으며 전년 대비 7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였다.

2005년에는 1월에 GROUPWARE SYSTEM을 도입한데 이어 5월에는 중국공장을 개업했으며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상과 상공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인 2006년 2월에는 CLEAN사업장으로 선정 되었으며 2007년 1월에는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2월에는 INNO-BIZ 기업으로, 3월에는 벤처 기업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어 2008년 3월에는 지식경영인상을 수상[지식경제부장관]했으며 5월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산업용 로봇 제어 장비 제작, 자동화 라인 제어 장비 설계 및 제작, WIRE HARNESS 제작 등 제어 기술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 반도체, LCD, 무선 통신 관련 사업에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설립 전 삼성기술연구소에서 8년여 근무한 전동열 대표의 경력과 전문지식, 그리고 기술과 고급 인력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 발 빠른 대처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주), 삼성SDI, 미래산업(주), 에버테크노(주) 등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기업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한편 전동열 대표는 기업의 기술력과 이익창출 외에도 남다른 관심사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 선도 위원으로 6명의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철산복지관 등에 후원자로서 꾸준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현황]

대표 이사 아래 경영 지원 그룹인 혁신전략T/F팀·기술영업팀·구매개발팀과, 품질관리팀, 생산기술팀, 통신사업팀, 해외사업팀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혁신전략T/F팀은 기획 및 홍보·인사 노무 관리·실적 평가 관리·생산 관리·ERP 관리·사내 표준 관리·일반 관리 파트로, 기술영업팀은 고객사 관리·매출/채권 관리·RAK자동화 제품군·HITACHI alc HARNESS·자동제어반 관리 파트로, 구매개발팀은 구매 원가 관리·자재 품질 관리·외주업체 개발과 창고 관리 파트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품질관리팀은 품질 지표 관리·수입 검사·출하 관리·사내 표준 교육·ISO관리 파트로, 생산기술팀은 자동 제어반·자동화 설비 설계 및 제작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신사업팀은 Hamess Ass'y설계 및 제작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 본사를,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홍천리 92-7번지에 천안공장을, 중국 산동성 요성시 요성경제개발구 화우로 8호에 중국공장을 각각 두고 있다. 120여 명의 직원들이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이라는 ‘책임경영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 제어 프로그램이나 자동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