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과 소하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

[건립경위]

광명시는 개발 가용 면적이 인근 타 도시에 비해 극히 협소한 난제를 해결하여 시의 자족 기능과 고용 증대를 향상하고, 서울 서남권 경제 벨트의 중심축으로서 생활과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아파트형 공장인 광명테크노파크 건설 계획을 추진하였다.

2008년 3월 26일 추첨을 통해 SK건설을 시공 및 분양사로 선정하고 서부 수도권 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같은 해 8월 교통 영향 평가 심의를 마쳤다. 그해 9월 아파트형 공장 설립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1월 착공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2010년 10월 1일 준공하였다.

[구성]

대지 면적은 여의도 63빌딩 연면적의 1.5배 이상인 3만 6,442.24㎡, 건축 면적은 2만 5,178.65㎡, 건축 연면적은 25만 6,256.11㎡이다. 지하 2~지상 15층의 건물 5개 동이 들어섰으며 2008년 11월 1일에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2010년 10월 1일에 준공하였다. 용도는 아파트형 공장, 지원 시설[근린 생활 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분된다. 분양 면적은 아파트형 공장이 23만 4,069.90㎡, 근린 생활 시설이 1만 8,286.67㎡, 기숙사가 3,899.54㎡이다.

[현황]

광명테크노파크는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 내 서민들의 전세난 및 월세난 해소를 위한 국민임대주택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광명시 하안동과 소하동 일원 104만 4,628.1㎡ 부지에 추진 중인 소하택지개발지구의 도시 지원 시설 용지에 들어섰으며, 2010년 10월 1일 준공하여 IT[디지털 산업], BT[바이오 생명 산업], CT[문화 콘텐츠 산업], NT[나노 산업] 등 미래의 첨단 성장 동력 산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여 분양하였다. 총세대수는 959세대이며, 연매출액은 1조억 원, 광명시 세수 증대 효과는 20억 원이며, 광명시 지역 주민 5,000여 명의 고용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