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696 |
---|---|
한자 | 內山洞雙內-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현 |
현 소재지 | 1호 선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468-1 |
---|---|
현 소재지 | 2호 선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443-1 |
현 소재지 | 3호 선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435 |
성격 | 민속 신앙 유적|선돌 |
크기(높이,둘레) | 1호 선돌- 124㎝[높이]|140㎝[너비]|40㎝[두께]|2호 선돌- 193㎝[높이]|52㎝[너비]|48㎝[두께]|3호 선돌- 140㎝[높이]|58㎝[너비]|29㎝[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었던 쌍내마을에 있는 3기의 선돌.
[개설]
내산동 쌍내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다. 그러나 1기의 선돌이 유실되어 3기가 남아 있다. 쌍내마을 사람들은 선돌이 마을에 들어오는 질병과 액을 방비해 준다고 믿어 선돌을 수호신으로 여겼다. 하지만 선돌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사는 없었다.
[위치]
1호 선돌은 쌍내마을 입구 오른쪽 도로, 2호 선돌은 쌍내마을에서 망월마을로 가는 도로변 오른쪽에 있다. 3호 선돌은 2호 선돌의 건너편 논 어귀에 있다.
[형태]
1호 선돌은 위쪽이 넓고 아래쪽이 좁은 상협하관형(上狹下寬形)을 하고 있다. 선돌의 크기는 높이 124㎝, 너비 140㎝, 두께 40㎝이다. 2호 선돌은 상부가 움푹 패여 줄을 맨 흔적이 있고 중앙에는 채흔(採痕)이 있다. 입석 주변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자연석을 쌓아 놓았다. 선돌의 크기는 높이 193㎝, 너비 52㎝, 두께 48㎝이다. 3호 선돌은 끝이 호형(弧形)[활의 모양]을 이루면서 납작하고, 석재는 변성암으로 되어 있다. 선돌의 크기는 높이 140㎝, 너비 58㎝, 두께 29㎝이다.
[현황]
내산동 쌍내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는데, 1기는 도로공사 과정에서 자동차에 부딪혀 유실되었다. 오늘날에는 3기가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마을 사람들은 내산동 쌍내마을 선돌을 수호신이라고 여겼으나 선돌을 대상으로 제를 올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