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에 있는 영화 및 영상 단체.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에서 생산 및 상영 배급되는 영화를 위한 주체적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시민 모두가 영화 · 영상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 다양성과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2017년 4월 6일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의 창립 총회가 열린 후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영화영상인 연대는 광주영화생태계 기반 조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활성화 추진 기반 조성, 창작역량 발굴 및 육성 체계 구축, 시민 향유 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6년 6월 광주국제영화제 파행 사태 해결 촉구 활동부터 시작해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광주청소년영화제 개최, 지역영화 네트워크 허브 지원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영화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인 광주영화학교, 광주브랜드영화제작워크숍, 광주시네마클래스 등 영화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시민영화교육을 진행하였다.

2019년 9월 영화비평지 『씬1980』을 발행한 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 문화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