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상업 단체.

[개설]

전통시장의 매출 감소,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대형마트 출점, 시장 상인의 고령화, PC 보급율 5%의 저조한 환경 아래에서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의 연합회이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지역 내에 있는 시장 및 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보, 구매·판매 물류에 관한 공동사업, 상인의 자조조직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상인연합회가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광주광역시의 14개 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하여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를 설립하였다. 2008년 양동산업용품시장상인회가 가입하였고, 2013년 양동경열로상인회, 화정동서부시장상인회, 월곡시장상인회, 남광주해뜨는시장상인회가 가입하였다. 2014년에는 양동닭전길시장상인회, 양동산업용품시장상인회, 양동수산시장상인회가 탈퇴하고, 지산유원지상인회가 가입하였다. 2015년에 충장로상점가상인회, 1913송정역시장상인회가 가입하였고, 양동닭전길시장상인회, 양동산업용품시장상인회, 양동수산시장상인회가 재가입하였다. 2016년에 비아5일시장상인회, 조대장미의거리상인회가 가입하였고, 2017년에 금남지하도상가상인회가 가입하였다. 2018년에 송정5일시장상인회, 용봉동패션의거리상인회가 가입하였고, 2019년에 송정5일시장상인회가 탈퇴하였다. 2020년에 금남로지하상가상인회, 충금지하도상가상인회가 가입하였고, 2021년에 무등산상가거리상인회가 가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며, 대형 소매점 출점의 규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관련 실무 지원과 상품 콘텐츠 제작, 컨설팅 지원, 판매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 상인을 육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대형 소매점 대비 경쟁력을 보유한 시장 상점가 도매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갖춘 시장 및 상점의 홍보를 지원하는 상품 정보 활성화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를 위한 축제 행사와 상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의 지역 상품 전시회를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