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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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經濟活動人口 |
영어공식명칭 |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장섭 |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 노동을 제공할 능력 및 의사를 가지고 있는 인구.
[개설]
우리나라는 만 15세부터 경제 활동이 가능한 나이로 보기 때문에 경제 활동 인구에 대한 조사는 만 15세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현역 군인이나 형이 확정된 교도소 수감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광주광역시의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취업자와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실업자를 합하여 경제 활동 인구로 분류한다.
[경제 활동 인구 현황]
광주광역시의 경제 활동 인구는 2015년 76만 3000명에서 2016년 76만 2000명, 2017년 76만 6000명, 2018년 77만 9000명, 2019년 77만 8000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취업자는 75만 명이며 실업자는 2만 9000명이다. 조사는 숫자의 단위 미만은 반올림을 원칙으로 하였으므로 내용의 합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호남 지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6월 기준 경제 활동 인구는 78만 9천여 명이었으나, 2021년 6월 조사는 약 77만 9천여 명으로 1만 명 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경제 활동 인구]
광주광역시의 경제 활동 인구를 연령별로 나누어 보면, 15~19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7,000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세의 경우 2016년 3만 8000명, 2017년 4만 3000명, 2018년 4만 5000명, 2019년 4만 3000명이다. 25~29세는 2016년 6만 2000명, 2017년 5만 8000명, 2018년 6만 3000명, 2019년 6만 5000명이며, 30~34세는 2016년 7만 9000명, 2017년 7만 명, 2018년 6만 6000명, 2019년 6만 5000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35~39세는 2016년 9만 명, 2017년 8만 8000명, 2018년 8만 9000명, 2019년 8만 7000명이다. 40~44세는 2016년 10만 2000명, 2017년 10만 명, 2018년 9만 4000명, 8만 900명이며, 45~49세는 2016년 10만 3000명, 2017년 10만 6000명, 2018년 10만 7000명, 2019년 10만 6000명으로 가장 많은 경제 활동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50~54세는 2016년 9만 3000명, 2017년 9만 4000명, 2018년 9만 4000명, 2019년 9만 5000명이며, 55~59세는 2016년 7만 8000명, 2017년 7만 9000명, 2018년 8만 2000명, 2019년 8만 2000명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60~64세는 2016년 4만 4000명, 2017년 4만 3000명, 2018년 4만 5000명, 2019년 5만 명이며, 65세 이상의 경우는 2016년 5만 6000명, 2017년 5만 5000명, 2018년 5만 6000명, 2019년 6만 100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