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속 성평등 사회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정책개발·실행을 통한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여성가족정책 개발 및 활용방안 강구, 젠더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평등 역량 강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7월 20일 재단설립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같은해 10월 19일 시민공청회를 거쳐, 12월 23일 광주여성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었다. 이에 2011년 1월 1일 재단설립 및 운영조례가 공포되었고, 2011년 4월 8일 법인설립 허가가 나자 그 해 6월 23일 재단출범식을 개최하며 첫 발을 떼게 된다. 이후 여성가족부로부터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로 지정되고, 광주젠더포럼을 발족하는 등 지역사회의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수행하였다. 2019년 11월 13일 광주여성재단에서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성평등 광주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성별영향평가, 여성문화공간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대책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그 외로도 시와 시의회, 여성계 등과의 젠더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성평등 네트워크 확산 사업, 5.18 40주년을 맞아 여성사 아카이브 구축 및 여성사 전시관 상설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출연기관으로, 광주광역시의 성평등 사회실현 및 저출산 대책을 위한 여러 정책연구 제시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여성가족재단 이사장 산하에 대표이사, 운영위원회/광주젠더포럼, 사무처장, 정책개발실, 키움지원단, 사업운영실, 경영기획실, 성평등 센터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