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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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鍾秀 |
영어음역 | Im Jongsu |
이칭/별칭 | 난계(蘭溪)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성격 | 유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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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 |
성별 | 남 |
생년 | 1921년 |
몰년 | 1992년 |
본관 | 평택 |
[정의]
일제 강점기와 현대 고창 출신의 유학자.
[개설]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호는 난계(蘭溪)이다. 1921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서 태어났다. 송호(松湖) 임박(林樸)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임종수(林鍾秀)는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했다. 19세 때인 1939년부터 유영선(柳永善)의 문하에서 20여 년간 수학했으며, 문제중·성기운·권순명·조덕승(曺悳承)·유호석 등과 교유하였다. 1992년 향년 72세로 죽었다. 남겨 놓은 문집에 가장(家狀)이나 행장(行狀), 비명(碑銘) 등이 없어서 학문과 시문에 대한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세가 되던 1939년 겨울에 처음 시를 지은 후, 22세 때인 1942년 「운곡정사기(雲谷精舍記)」·「상흠재장덕승(上欽齋丈悳承)」 등을 지었고, 1975년 「용산재기(龍山齋記)」 등을 지었다. 시문에 재주가 있어 19세 때부터 지은 시 230여 수와 111여 편의 문장이 『난계초고(蘭溪草稿)』 3권 1책에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