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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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壽元 |
영어음역 | Gang Suwon |
이칭/별칭 | 강항천(姜恒泉),늘샘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상갑리 353[갑평1길 7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동희,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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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상갑리 353[갑평1길 75] |
성별 | 남 |
생년 | 1919년 3월 5일 |
몰년 | 미상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919년 3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상갑리 353번지[갑평1길 75]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강항천(姜恒泉)이고 호는 늘샘이다.
[활동사항]
강수원은 1939년 3월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1941년 12월에 전수대학(專修大學)을 졸업하였다. 1940년 11월에 동경 유학생인 임병학(林炳學)·강영석(姜永錫) 등과 함께 조선대학동아연맹에 가입하여 항일 사상을 고취하다가 다시 우리들이란 비밀 조직을 결성하였다.
졸업 후 일본 시모노세키[下關]에 있는 제1징병보험주식회사에서 보험 회사원으로 근무하다가 김창옥(金昌沃) 등 동지들과 함께 교포들과 접촉하는 등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1943년 6월 동지들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년 이상 미결수로 고문을 당하면서 예심 끝에 1944년 10월 6일 야마구치[山口] 지방 재판소에서 이른바 「치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르다 8·15해방 후 출옥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