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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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熙永 |
영어음역 | Yu Huiyeong |
이칭/별칭 | 유복일(柳福日)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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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
성별 | 남 |
생년 | 1893년 10월 25일 |
몰년 | 1969년 5월 15일 |
본관 | 무송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이명(異名)은 유복일(柳福日)이다. 1893년 10월 2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유희영은 1919년 8월 강대선(姜大宣)의 권유로 대한독립애국단에 가입하여 외교원으로 활동하였다. 대한독립애국단은 1919년 5월 서울에서 신현구(申鉉九)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조직으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강원도·전라도·충청도 등지에 지단(支團)을 설치하여 상해임시정부의 선전과 재정 자금 조달, 그리고 국내 조직망을 통한 상해임시정부의 연통부(聯通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였다.
유희영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김영식(金永植) 등과 함께 주로 지방의 부호를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회수하는 일과 동지들을 규합하는 일을 맡았으나 1920년 1월 일본 경찰에 대한독립애국단 조직이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1920년 12월 2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언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63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