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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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上里 |
영어공식명칭 | Seongs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용희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그 위치가 면천읍성의 위쪽이 되므로 '성상리(城上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남문리(南門里), 북문리(北門里), 평리(坪理), 동산리(東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성상리(城上里)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마암면은 본래 면천군이었던 지명을 따서 면천면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가 되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4.00㎢이며, 총 510세대에 1,064명[남자 542명, 여자 5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순성면 양류리, 남쪽은 면천면 원동리, 서쪽은 성하리와 삼웅 1리, 북쪽은 송학리와 접해 있다. 2개의 행정리, 1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안(成案), 남문밖(南門-), 장마루(長村), 향교말, 동문밖(東門-), 북문밖(北門-), 서문밖(西門-), 가자거리, 배양골(培養谷), 성뒤골, 송림동(松林洞), 잣골, 장촌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성상리는 옛 면천군의 동헌이 있었던 곳으로, 1439년(세종 21)에 축조하였다는 면천읍성을 비롯하여 면천 향교, 군자정, 안샘, 풍락루, 건곤 일초정 등 역사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1,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복지겸의 딸 영랑이 심었다는 면천 은행나무가 있으며, 그에 대한 전설이 얽힌 두견주[국가무형문화재 제86-2호]를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현재 면천읍성 복원·정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