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以西) 지역과 차령산맥 이북의 평야. 내포평야는 차령산맥 이북의 삽교천[범근내포] 이서(以西) 지역의 평야로 일반적으로는 예당평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건설부 산하 국립 지리원에서 나온 『한국지지』에는 내포평야를 삽교천 이서의 평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충청남도의 평야를 설명하면서 "차령 이북의 평야는 이른바 내포평야로 불리는 삽...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
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장. 성재한(成載翰)[1860~1906]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을사늑약 강제 체결에 항쟁하여 일어난 홍주성 의병 항쟁에서 활약하였다. 성재한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운거(雲擧)이다. 성재평(成載平)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성재한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원당리에서 태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