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인 학습 단체. 1911년 미국 농무성에 관계하던 벤스가 4H 구락부라 명명한 4H 운동은 1900년경 미국에서 농촌 부흥을 위하여 청소년 클럽을 조직한 데서 시작되었다. 1927년에 4H 서약, 모토를 채택하였으며, 4H 구락부 깃발이 결정되어 전세계 84개 국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4-H는 Head[지육(智育)], He...
권행이 시조이고 권여경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는 고려 시대 ‘염솔부곡’이 있었다고 전하는 지역이 있다. 그곳은 6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하성리(下城里)와 우산리(愚山里)에 안동권씨(安東權氏)가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입향조는 권여경(權餘慶)[1565~1639]이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을 찾다가 정착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안동권씨의 시조는 권행(權幸)이다. 권행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삼한 벽상 삼중대광(三韓壁上三重大匡)에 오르고 태사(太師)에 제수되었다. 안동에는 ‘태사묘(太師廟)’라 하여 3명의 태사를 배향하고 있다. 그들은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金宣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