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남유(南瑜)[1552~1598]는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노량 해전(露梁海戰)에서 전사한 무인이다. 남유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공근(公瑾)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남세건(南世建)이며, 아버지는 퇴계 이황과 함께 호당에서 왕세자를 교육한 남응룡(南應龍), 어머니는 연...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남유(南瑜)[1552~1598]는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노량 해전(露梁海戰)에서 전사한 무인이다. 남유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공근(公瑾)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남세건(南世建)이며, 아버지는 퇴계 이황과 함께 호당에서 왕세자를 교육한 남응룡(南應龍), 어머니는 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의병·독립운동가.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한 남정(南正)[1880~1950]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국내에서 민족 종교인 청림교와 용화교를 앞세워 신도들을 규합하고 중국 만주 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도 많은 공헌을 했으며, 중국에서 폭탄 6개를 가지고...
-
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종목. 기지시 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매년 4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
남민이 시조이고 남두극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의령남씨(宜寧南氏)의 시조는 남민(南敏)이며, 원래 중국 봉양부(鳯陽府) 여남 사람인 김충(金忠)이다. 김충은 755년 이부 상서 안념사(按廉使)로 일본에 다녀오다가 풍랑을 만나 신라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는데, 신라 왕이 여남 땅에서 왔다 하여 남(南)씨 성을 내리고 영의공(英毅公)에 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