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화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이다. 삼화감리교회는 석문면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가 1905년 4월 5일에 설립된 삼화감리교회다. 삼화리 지역의 현재 농경지 대부분은 당시에는 바닷...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슬항리(瑟項里)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가다가 할미당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마을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나타난다. 역천의 하류 지역으로 석문호의 최상류에 있다. 석문 방조제의 간척 공사로 대단위 농경지가 조성되어 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형이 거문고 비슷한 비파[비아]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비아목...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현리는 당진시 고대면 소재지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호만의 좁고 긴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과거 정미면의 천의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당시에는 삼포까지 화물선과 큰 배들이 들어왔다. 삼포를 지나 더 안쪽으로 정미면 천의 똑대기터까지 배가 들어와 인천을 왕래하였다. 옥현리는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