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기소리는 옛날에 도자기를 굽던 곳이라 ‘사기소리’라 하였다. 사기소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평후동, 하웅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기소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면명(面名) 개칭에 따라 면천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