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석문면 지지(地誌). 『석문면지』는 석문면사무소와 석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5년 석문면 유사 이래 두 번째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에서 발간된 읍면지 가운데 10번째로 약간 늦게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호 방조제 완성으로 석문면 교로리 일대에 간척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평야. 바다의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증대하고 용수원을 확보하여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대호 방조제가 축조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와의 바닷길을 잇는 길이 7,807m의 대호 방조제는 198...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항구로 만수심이 8m에 달하여 50톤급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인천과 대산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정박하였으며 교로리 도비도, 삼길포 등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운행하였다. 현재 도비도와 소난지도, 대난지도 정기 왕복 여객선이 1일 4회씩 배정...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의 최북서부에 위치한 21세기 문화 복지 도시. 당진시는 명품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 헌장을 2012년에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기름진 땅, 하늘이 내리고 조상이 물려주신 우리 당진은 오랜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모든 문물이 들어오고 나간 큰 나루로 이름이 높았고 내포 문화의 중심지였다.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바닷길을 잇는 방조제.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늘리고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정부의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으로 1984년 11월 16일에 7.8㎞의 대호방조제(大湖防潮堤)가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개발된 총 면적은 7700만㎡이며, 저수량 1억 2200만 톤의 담수호와 농경지 3700만㎡가 조성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바닷길을 잇는 방조제.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늘리고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정부의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으로 1984년 11월 16일에 7.8㎞의 대호방조제(大湖防潮堤)가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개발된 총 면적은 7700만㎡이며, 저수량 1억 2200만 톤의 담수호와 농경지 3700만㎡가 조성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소속된 연륙도. 원래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소속된 유인도였으나 1984년에 완성된 대호 방조제에 의하여 연륙되어 국도 3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현재 농어촌 공사의 휴양 단지가 개설되어 있고, 도비도항에서 난지도행 배가 운행되고 있다. 도비도(搗飛島)의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서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명칭...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농어촌휴양단지. 도비도(搗飛島)는 원래 바위로 된 섬이었는데, 이름대로 바위가 빻아져서 날아가 버린 것처럼 없어지고, 대호 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내륙과 연결되었으며, 바위섬 위에 휴양지가 조성되었다. 근해에서 새우류, 조개 등이 생산되고 섬과 바다, 갯벌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에 있는 방파제. 방파제는 바닷가 항만이나 어항, 포구에 설치하는 인공 구조물로써 말 그대로 파도를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방파제는 기본적으로 외해(外海)로부터의 파랑이나 조류를 막아 항내의 정온(靜穩)을 확보하고, 항내에 모래가 쌓이는 것을 막아 수심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도비도 방파제는 대호 방조제와 연결된 도비도 내의 방파제다. 선착...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도비도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바위섬으로 옛날에는 가비도(加飛島)라고 불렀다. 1984년 대호 방조제 준공으로 현재 연륙화되었다. 대난지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출항하는 포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섬의 절벽이 깎아지른 듯하다. 지금은 도비...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봉감리교회는 당진 감리교회 황제선 신도가 최성녀 전도 부인을 인도하여 1934년 3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에 사는 친정 동생 황윤수 집 사랑채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된 교회이다. 삼봉감리교회는 삼봉리를 중심으로 장고항리, 교로리, 초락도리 등 석문면 북부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있는 농어촌 체험 마을. 푸레기 체험 마을은 자주적 협동체로 농촌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부상조 정신을 함양하고 마을 주민들의 협동을 통해 마을 가꾸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푸레기 체험 마을은 충남 당진의 최서북단에 위치한 섬마을로 법정리...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에 자연 마을인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해창’이란 지명은 해상 교통이 편리한 당진포 바닷가에 국가에서 세운 조세 보관 창고인 해창(海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당진포리에서 뻗어 나온 구릉의 말단부인 망재산이 서해와 만나 멈춘 지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