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거산감리교회는 당진시 신평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0년에 이신애 성도가 서울에서 낙향하여 자신의 집에서 기도회를 시작한 것에서 태동하였다. 1933년에 신평면 거산리 산39번지 토지를 불하받아 초가 6칸 규모의 첫 예배당을 지었다. 1936년부터 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
고려시대 충청남도 당진 지역 역사와 문화. 고려시대 성종은 전국을 12목으로 나누어 관리하였는데, 이 때 당진 지역은 홍주목 관할이었다. 통일신라 때부터 사용했던 혜성군[현 면천면]과 당진현, 신평현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고려는 1018년(현종 9)에 행정 구역을 5도 양계로 개편했고, 당진 지역은 양광도(楊廣道)에 소속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정세의 변동과 인물의 등장에 따...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2호선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서대전 네거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당진시 경유 구간은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이다. 1971년 8월 31...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
충청남도 당진 지역 소작 농민이 지주에 대항하여 소작 관계 개선을 위해 일으킨 농민 운동. 소작 쟁의는 재경 지주와 중간 관리인인 마름의 수탈에 대항하여 발발한 소작 농민의 운동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지주와 친일 지주 등은 고율 소작료를 징수하였고, 새로운 계약 방식을 이용하여 소작 농민의 소작권을 박탈하였다. 이에 농민들은 1920년대 조직된 당진 소작...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전통 대장간. 신평대장간은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대장간이다. 원래 대장간은 철광석과 참숯을 점토로 만든 용광로에 넣어 철을 뽑아내고. 뽑아낸 철을 수백, 수천 번 두들겨 농기구를 만드는 곳이다. 신평대장간 역시 전통적인 방식으로 철을 생산하여 농기구를 생산하는 전통 대장간이다. 신평대장간을 운영하는 이영구 장인은 아버지에게...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신평면은 동쪽으로 삽교호와 삽교천 방조제, 아산만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행담도가 아산만 가운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륙하여 있다. 서쪽의 초대천 주변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기반식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우강면과 순성면을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송악읍과 접해 있다. 삽교천 방조제가 당진 9경 중 하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천주교 신평성당은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천주교 신평성당은 당진시 신평면과 순성면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조선 시대에 신평면 한정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원머리 신앙 공동체를 계승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신평 지역의 복음화와 그에 기반을 둔 지역 사회 봉사와 신앙 생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천주교 신평...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천주교 신평성당은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천주교 신평성당은 당진시 신평면과 순성면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조선 시대에 신평면 한정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원머리 신앙 공동체를 계승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신평 지역의 복음화와 그에 기반을 둔 지역 사회 봉사와 신앙 생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천주교 신평...
-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당진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내포(內浦)의 중심 지역이다. 삽교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비옥한 예당 평야를 바탕으로 질 좋은 쌀이 생산되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수산물을 제공하였다. 이 때문에 당진 지역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우강면(牛江面)의 대부분이 간척 사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농경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우강 평야의 중심지이다. 우강면의 동쪽은 삽교천 및 삽교호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신평면과 남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합덕읍과는 이어져 있어서 상권이 합덕읍에 속한다. 송산리...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 해나루 쌀이란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해안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벼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을 말한다. 생산, 수매, 가공,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검정을 거쳐 품질 관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