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오춘자가 쓴 장편 소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던 오춘자가 『현대 문학』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로 『현대 문학』에 연재되었다. 오춘자는 숙명 여자 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하였다. 1963년 단편 소설 「분기점」이 다시 『현대 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1969년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