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하이투자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자본시장에서 금융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변천]

1989년 10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서 제일투자신탁이 개설되었다. 최대주주는 1997년 2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강병중으로 변경되었고, 1997년 12월 강병중에서 제일제당으로 변경되었다. 대구지점은 1998년 12월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처음 개점하였다. 1999년 1월 제일투자신탁에서 제일투자신탁증권으로 개칭하였다. 1999년 3월 제일투자신탁운용에 증권투자신탁 운용 업무를 양도하였다. 2001년 12월 ‘투자신탁’ 문자 사용 유예기간 완료로 제일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4년 8월 씨제이[CJ]그룹 계열사로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하여 씨제이투자증권으로 개칭하였으며, 2008년 9월 하이투자증권으로 개칭하였다. 2018년 10월 30일 최대주주가 현대미포조선에서 DGB금융지주로 변경되었으며, DGB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하이투자증권 대구WM센터는 2018년 10월에 대구지점으로 개설되었다.2019년 5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 118 대구은행 본점 2층으로 이전하면서 대구WM센터[대구지점명 변경]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또한 2019년 5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제2호 복합 점포인 디그니티 월배센터를 개점하였고, 2019년 10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침산지점을 신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이투자증권의 주요 업무는「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증권 매매 업무, 금융투자상품 판매 업무, 기업금융 업무로 구분된다. 금융투자상품 판매 업무에는 펀드, 채권 등이 있으며, 증권 매매 업무는 증권의 매매 및 위탁 업무, 증권 인수 및 매출 업무, 위탁의 중개, 주선, 대리 업무, 매매의 중개 또는 대리 업무 등이 있으며, 기업금융 업무는 비상장법인 기업 공개 및 상장 후 관리, 그리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이 있다.

[현황]

하이투자증권 대구지점은 은행과 증권이 통합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대구은행 본점 2층에 DGB대구은행과 결합된 복합 점포인 디그니티[DIGNITY]본점 센터를 열었다. 프리미엄 복합 점포 1호점은 DGB금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종합 금융 솔루션 브랜드,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그니티[DIGNITY] BI가 적용된 첫 번째 점포이다.

규모 1,445㎡[437평]인 본점 2층에는 대구은행 PB센터와 하이투자증권이 있다. 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DIGNITY 본점 센터는 대구광역시의 최대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층을 보유한 대구은행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 맞춤형과 최적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지점장을 비롯하여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하이투자증권은 DGB대구은행과의 결합을 통한 복합 점포 개설로 고객에게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하이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