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3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9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강당골(講堂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고산골 옆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
-
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1가(桂山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2가(桂山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고산골(高山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하였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골짜기 주변에 약수터, 다양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2006년 고산골에서 중생...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낙엽침엽교목의 숲.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10년 남구 용두2길 43[봉덕동 1256]에 있는 앞산공원 고산골 입구에 대구 최초로 메타세쿼이아를 가로수로 심어 길을 조성하였다. 고산골 메타세쿼이아숲은 2021년 현재 도로 폭 12m, 길이 1㎞ 정도 규모이며, 앞산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앞산공원을 찾는 연간 350만 명의 시민에게서 크게 사랑받고...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생태 조각 공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고산골에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소규모 조각 작품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지역 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자연친화적 생태 조각 공원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유아 전용 숲 체험원. 고산골 유아숲체험원(孤山골乳兒森林體驗園)은 야외 체험학습장과 숲 놀이 체험 시설로 운영되는데,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 주변으로는 정자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앞산 산책이나 산행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신라 말 대구의 위상과 수창군 호국성의 장소 추정에 필요한 최치원의 기문. 최치원(崔致遠)[857~?]은 강수(强首), 설총(薛聰)과 더불어 ‘신라 3문장(三文章)’의 한 명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최치원은 신라의 주도 세력인 진골 출신이 아닌 6두품 출신이다. 868년(경문왕 8) 12세 때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874년(경문왕 14) 18세에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할 정도의...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골안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일명 무당골로 불린다. 예전에 고산골, 안지랑골, 용두골 등과 더불어 맑은 물이 흘러 무당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골안골은 약수터와 빨래터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인근에 앞산자락길이 통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교량. 공단교(工團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며, 앞산에서 성서공단으로 흐르는 대명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
927년[태조 10]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진 전투. 공산전투는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영천 지방을 습격하고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핍박할 즈음에 위기를 느낀 신라의 경애왕이 고려의 왕건(王建)에게 구원을 요청한 데서 비롯된다. 태조 왕건은 곧 군사를 이끌고 출전하였다. 그러나 태조의 원군이 이르기도 전에 후백제군은 경주를 함...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광덕시장(光德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소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전망대. 구절송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 만보산책로의 정상인 감태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과 마주보는 곳에 있다. 산책로 정상에는 경탄을 자아낼 만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구절송(九節松)이 서 있는데, 보통 줄기가 1개인 일반 소나무와는 다르게 9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이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김만호(金萬湖)[1908~1992]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서 태어났다. 김만호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아호는 소헌(素軒) 및 봉강(鳳岡)이다. 상주로 이주하여 1916년 창랑(滄浪) 김희덕(金熙德)으로부터 서법을 지도받았으며, 1919년을 전후하여 김도원(金道源)에게 한문을, 이시발(李時發)에게 사서를 배웠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효식(金孝植)[1920~?]은 1920년 10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대구광역시 남구(南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쪽인 앞산[658.7m] 자락 일대에 위치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수성구, 서로는 서구와 달서구, 북으로는 중구와 경계를 이룬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테니스장. 남구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 아래 건립된 시설로 파크 골프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과 함께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스포츠를 좀 더 쉽게 즐기게 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남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남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1949년 대구의 명승지 여덟 곳을 주제로 지은 한시집 『대구팔경시집』에 수록된 작품 중 남구 앞산 일대의 풍경을 노래한 한시. 「남산춘색(南山春色)」은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여덟 곳의 명승지 중 앞산 일대의 풍경을 노래한 한시 작품이다. 앞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솟아 있는 해발 660m의 산이다. 앞산 정상에서는 대구광역...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산동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조선 후기 대구의 청호서원에 제향된 손처눌이 서사원과 최흥국을 만나 봄의 남산을 노닐며 지은 한시. 「남산조춘여서행보, 최강후계행(南山早春與徐行甫, 崔康侯溪行)」을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
대구광역시에서 서식하는 갯과에 속하는 포유류.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대에서는 넉다구리라고도 한다. 주된 서식지는 삼림지대나 계곡인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습지, 동구 대림동 502-11번지에 있는 금호강습지 중 하나인 안심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 일대에서도 목격...
-
신라시대 대구 지역과 신라 신문왕의 달구벌 천도 시도.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 신문왕 9년[689] 조에 도읍을 달구벌(達句伐)로 옮기고자 하였으나 실현하지 못하였다[未果]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달구벌은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는 달구화현(達句火縣)을 말하며, 경덕왕 때 대구현(大丘縣)으로 고쳐진 현재의 대구 지역을 뜻한다. 기존에는 달구벌 천도 계획에 대하여 주로...
-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구, 동구 일부, 북구 일부, 달서구 일부를 관할한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달구화현(達句火縣)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구, 동구 일부, 북구 일부, 달서구 일부를 관할한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달비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안지랑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달비골은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지역이며 달비골 입구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대덕산 남쪽과 청룡산 북쪽에 위치한 달성군의 계곡. 달비골은 927년(태조 10) 공산전투에서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는데, 그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그 계곡을 '달배골[月背]'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계곡의 골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 하여 달비골로 불렀다고 전한다...
-
대구광역시 대덕산 남쪽과 청룡산 북쪽에 위치한 달성군의 계곡. 달비골은 927년(태조 10) 공산전투에서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는데, 그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그 계곡을 '달배골[月背]'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계곡의 골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 하여 달비골로 불렀다고 전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캠핑장.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공원 내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
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달서구(達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남구,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 남으로는 달성군 화원읍과 가창면, 북으로는 달성군 다사읍과 서구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하천 유역에는 범람으로 인한 비옥한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특히 월배 선상지 일대는 선사 시대 이래...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 발달상을 보여 주는 유적들. 대구광역시 전역에 걸쳐 발견되는 입석, 토기, 공룡 발자국 등은 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하여 준다. 분지 지형인 대구는 공간의 특성과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선사 및 고대 유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달서구는 선사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되어 선사유적공원이 있을 정도이다.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예정지인 달서구가 선...
-
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이서면·풍각면], 그리고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 달성군 남쪽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비슬산의 면적은 1,300만㎡로, 1986년 2월 22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토산(土山)이면서 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어 산세(山勢)...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성불사에서 지내는 당산제. 해마다 정월 열엿샛날이 되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322번지에 있는 성불사에서는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당산제 법회를 지낸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하천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 약 1억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때,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은 거대한 습지 형태의 호수를 이루고 있었다. 당시에는 영남 지역 일대가 공룡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백악기 공룡들은 먹잇감이 풍부한 지금의 앞산 고산골, 강당골 일대를 비롯하여 대구 여러 곳에 발자국을 남겼다. 고산골에서 발견된...
-
대구광역시 남구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 남구의 주요 상징으로는 브랜드 슬로건, 구정 슬로건, 나무, 꽃, 새, 남구를 상징하는 색깔, 문장[심벌 마크]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등산하는 길 혹은 걷기 좋은 길. 대구광역시는 걷기 좋은 코스로 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왕건길, 팔공산 녹색길, 강정보 녹색길, 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모명재 누리길, 쌍룡녹색길 등의 대구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오랜 민간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바위들. 대구광역시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큰 바위를 통하여 대구 시민들의 민간신앙과 유적에 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
일제강점기 말 대구상업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항일·독립운동 단체. 대구상업학교 태극단(大邱商業學校太極團)은 민족자결 원칙에 따라 당면 최대 목표인 조선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세계 인류의 영원한 평화·자유·평등을 실현하고자 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공원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대구 상인동 고분(大邱上仁洞古墳)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1번지 일원에 있다. ‘대구 상인동 산1번지 삼국시대 고분’이라고도 부른다. 앞산[660m] 정상부에서 남동쪽에 있는 산성산[653m]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해발 572m 선상의 등산로에 있다. 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기관. 중부소방서(中部消防署)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인 중구와 남구를 관할하는 소방서이다. 관공서와 대형 은행, 백화점, 업무시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하여 있는 중구 지역은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교통 및 상권의 핵심지역이다. 남구 지역에는 주한미군 군사시설[캠프워커 등]과 명산인 앞산이 있다. 앞산에는 고찰(古刹)과 등산로...
-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대구광역시의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위하여 육성된 전문 인력.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이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되는 정책사업이다. 대구 청년선비해설가는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 선비이야기 테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
대구광역시 조성된 카페 특화거리.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카페거리로 동성로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대구 지역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조성된 카페 특화거리.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카페거리로 동성로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대구 지역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의 지역 홍보나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특화하여 지정한 거리. 대구광역시의 특화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거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지자체별로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마애석불. 대구 파동 마애석불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석불이다. 산속에 있어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산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모임인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회원이 2009년 1월에 발견하여 대구광역시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앞산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매년 10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 할로윈 축제는 공동묘지였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부 지역의 역사적 특성과 미군기지가 자리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아시아 최대의 핼러윈 축제를 목표로, 2018년 10월 26일~27일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2019 대구 할로윈 축제는 10월 25일~26일...
-
대한민국 남동부에 위치하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영남의 지리적 중심지. 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고령군,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군위군·영천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38'~127°00', 북위 35°03'~35°15'이다. 면적은 883.54㎢이고, 2021년 현재 인구는 239만 721명이다. 행정구역으로...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체육회 산하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남구체육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국민 건강과 체력 증진,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문화 창달, 세계 한민족의 동질성과 조국애 함양을 통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영화를 이끈 영화인. 대구에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던 1930년대부터 활동하였던 감독 중에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이들이 많다. 대구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는 민경식, 이규환, 조긍하, 봉준호, 배용균, 이창동 등이 있다....
-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구, 동구 일부, 북구 일부, 달서구 일부를 관할한 신라, 고려, 조선의 지방 행정구역. 대구현(大丘縣)은 757년부터 1419년까지 신라, 고려, 조선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구, 동구 일부, 북구 일부, 달서구 일부에 해당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인근에 위치한 문화 시설이다. 공공 등록 공연장이며, 전시와 문화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인근에 위치한 문화 시설이다. 공공 등록 공연장이며, 전시와 문화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부터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산성. 대덕산성(大德山城)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성곽의 위치와 규모, 성 내부에서 출토되는 토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 후기 또는 통일신라 때에 축조되었으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위치와 지형으로 볼 때 방...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음식점. 대덕식당은 40년 전통의 선짓국 전문 음식점이다. 앞산공원과 앞산 전망대, 앞산 등산로를 끼고 있다. 대구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한 맛집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선정한 ‘대를 이은 음식점’ 이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블루리본 서베이 추천 업소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대덕사(大德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 대덕산[달서구]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83.5m이다. 대덕산[달서구]은 성북산, 산성산 등과 더불어 앞산을 구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는 대덕산으로 불리는 산이 둘 있는데 달서구에 있는 대덕산[달서구]의 좌표는 35°48′57.02, 128°33′55.64″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빨래터에서 매년 4~5월경에 개최되는 행사.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는 1987년 4월 11일 ‘대덕제’라는 축제명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축제이다. 2015년 행사부터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로 이름을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명6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명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명9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명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교량. 대명교(大明橋)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설치되어 있는 앞산순환로의 왕복 4차선 교량이며, 1997년 12월 3일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대구에 정착한 두사충이 명나라에 제향을 드렸다는 제단. 대명단터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정착한 명나라 사람 두사충(杜師忠)이 고국을 그리며 매월 명나라를 향하여 제를 드렸다는 제단이다. 대명단의 정확한 위치는 오랫동안 논란의 되어 왔다. 2022년 현재는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06[대명동 306]인 것으로 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명동(大明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원래 대구부 상수서면 지역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는골[세골], 골안[곡내(谷內)], 긴등골[진등골], 남산갈림, 대명골, 도촌(都村), 동쾌진(東掛津), 서쾌진(西掛津), 매자골[매장골], 문둥골, 물베기[참나무 물베기], 번디기[번대기], 비둘기촌[비두촌, 비이기], 새못[새모당], 솔...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원하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大明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북사면에서 발원하여 안지랑골을 지나 달서구 성당동, 장기동, 월성동, 월암동과 대천동을 거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서 진천천에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며, 진천천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신동(大新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아프리카만큼 더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선보인 폭염 극복사례. 대구광역시의 엠블럼은 산이 세 개 겹쳐 있는 모양이다.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처럼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는 앞산과 비슬산이 가로막고 있다 보니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이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대구[대구광역시]를 둘러싼 산을 좀처럼 넘지 못하는데 겨우...
-
한국전쟁 당시 대구에서 결성된 학도의용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학생들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 내기 위하여 ‘책 대신 수류탄과 총을 달라’면서 자원입대하였다. 자원입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징집 연령 18세에 미달하는 14세~17세에 불과하여 학도병 또는 학도의용군이라고 불렀다. 학도의용군들은 책 대신 수류탄 몇 개와 총 한 자루를 들고...
-
대구광역시 지역의 암석 기반암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 동굴은 자연적인 현상에 의하여 기반암에 형성된 공동(空洞)으로 형성 기구에 따라 풍화동굴, 하식동굴, 해식동굴, 용식동굴, 용암동굴, 함몰동굴 등으로 구분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풍화동굴과 해식동굴을 찾아볼 수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산동(東山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명소들. 한국전쟁의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대구광역시에는 근대건축물을 비롯하여 이색적인 풍경들이 다양하게 남아 있다. 시대를 반영하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에 대구를 즐겨 찾는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매자골(埋子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골안골 서편에 있다. 주변에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앞산자락길이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매자골은 앞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앞산순환도로 변에서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다....
-
대구광역시에서 멸치 육수에 굵게 채 썬 메밀묵과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 메밀묵채는 멸치 육수에 구수한 메밀묵을 굵게 잘라 넣고 김치, 김가루 등을 넣어 양념하여 먹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육수를 차게 하여 먹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기도 하며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
대구광역시에서 무당을 통하여 민간에 전승되는 신앙 형태. 무속은 무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신앙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통치 이념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속이 천시되었고, 무속 행위는 국가 제전에서 개인의 안녕을 위한 의례로 변화하였다. 주로 무속 행위를 통하여 택일하고, 병이나 액운이 없기를 바라며, 자손이 이어지기를 비는 등 우리 일상과 관련된 것들을 기원한다. 무당은 굿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일암 뒤편에 있는 바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뒤편에 병풍처럼 서 있는 미타바위는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하양층군의 반야월층[변성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 높이는 약 30여m, 폭은 약 100여m의 규모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전승되어 오는 신앙. 민간신앙은 일반 민중의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자연적 신앙을 뜻한다. 민간신앙은 크게 나누어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신앙,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가신신앙, 무당이 주체가 되는 무속신앙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산업화, 현대화를 거치면서 지금도 가신신앙과 마을신앙을 볼 수 있...
-
대구광역시에서 민간에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습속을 말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속놀이 등 삶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전승된 것을 아우르는 말이다.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 형태이며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박실·박곡(朴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금호강(琴湖江)이 홍수로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마을 뒷산만이 둥근 박처럼 남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박산(朴山)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을 박실·박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 범물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이다. 범물 방향은 파동에, 상인 방향은 지산동에 있으며,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주택 건설 회사. 보성은 1974년 3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서 삼보주택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봉덕동 사지(鳳德洞 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고산사(高山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사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이 모두 불에 타고 없어졌다. 고산사의 탑으로 여겨지는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만이...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봉덕동 사지(鳳德洞 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고산사(高山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사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이 모두 불에 타고 없어졌다. 고산사의 탑으로 여겨지는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만이...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이서면·풍각면,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또는 유가 비슬산으로 불리는 비슬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유가 비슬산이라고 불리는 것은 주봉을 비롯한 산체의 대부분이 유가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 비파산(琵琶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00.5m, 좌표는 35°49′26.05″, 128°34′45.64″이다. 대구 정남향에 위치한 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
대구광역시에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서쪽에 의봉산[535m], 가야산[1,430m], 압속산[870m], 백마산[716m], 북쪽에 금오산[976m], 가산[902m], 팔공산[1,192m], 화산[828m], 보현산[1,124m], 동쪽에 태백산맥과 연결되는 도덕산[703m], 무릉산[459m], 구미산[594m], 남쪽에 단석산[827m], 선의산...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던 골짜기. 삼정골(三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하였던 골짜기이며, 강당골과 큰골 사이에 있었으나 앞산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사라진 상태이다. 삼정골이었던 곳은 도시화가 이루어져, 경일여자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아파트 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인동(上仁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문로2가(西門路2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교(徐尙敎)[1923~2018]는 1923년 11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성로1가(西城路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성로2가(西城路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야동(西也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약수. 석정(石井)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 북사면에 있으며, 일명 ‘석샘’, '돌샘’이라고도 한다. 단층선인 달비골 입구에서 달비고개 쪽으로 수백 미터를 걸어가다가 왼쪽 편 산사면을 따라 오르면 절벽이 나온다. 절벽 하단부에 굴이 있다. 굴 안 큰 바위 틈에서 흘러나오는 약수를 ‘석정 약수’라고 부르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에 있는 고려 전기의 입보용 산성. 성불산고성(成佛山古城)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대구도호부 고적조에 “수성현에서 서쪽으로 10리에 있는데 돌로 쌓았고 둘레가 3,051척[포백척 약 46㎝를 적용하였을 때 약 1,403m]이며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교량. 송현교(松峴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1동에 있는 왕복 4차선의 교량이다. 1996년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현동(松峴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동(壽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수밭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삼필봉(三筆峯) 아래 있는 수밭골에는 도원천이 흘러 도원지(桃源池)로 유입한다. 도원지는 비교적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도원지 주변에 목재 탐방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월광수변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1가(壽城洞1街)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창동(壽昌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시장북로(市場北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서다리목껄, 말전거리, 닭전거리, 등겨전거리, 엿장이골목 등이 있다. 영남대로가 대구천을 가로지르는 곳에 달서교가 있었고, 달서교를 ‘서다리목껄’이라고 불렀다. 즉, 달서교가 위치하는 일대를 ‘서다리목껄 마을’이라 불렀다. 말전거리는 말을 매매하던 거리였으며 일대의...
-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새해를 맞이하여 매년 신천 둔치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 2005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대구광역시 남구청의 해맞이 행사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앞산해맞이축제’라는 명칭으로 산성산에서 열렸다. 2014년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행사 장소가 신천둔치[중동교~상동교 사이]로 변경되면서 축제명도 ‘신천해맞이축제’로 바뀌었다....
-
대구광역시의 중심 하천으로 대구광역시 영역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천의 물줄기. 대구분지는 여러 하천이 발달하여 생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고문헌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신천(新川)은 예로부터 대구분지의 다른 하천들에 비하여 대구부(大丘府)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음을 알 수 있다. 신천이 대구부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여겨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신천은 지리적으로 금...
-
대구광역시 와룡산에서 시작하여 청룡산에 이르는 구간에 설정되어 있는 길. 쌍룡녹색길(雙龍綠色路)은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구, 달성군의 경계 와룡산에서 시작하여 계명대학교 뒤 궁산을 거쳐 금호강 둑길을 지나 대구수목원을 통과한 뒤 앞산과 비슬산을 연결하는 청룡산까지 이르는 길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산. 아미산(峨眉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5m 정도이며, 좌표는 35°51′51.89″, 128°35′33.11″이다. 반월당에서 남문 시장 방향에 위치하여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일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일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660.3m] 중턱에 있는 안일사(安逸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사찰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무속 행위를 자주 하는 장소. 대구광역시에서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 하여 자주 굿을 하거나 치성을 드리는 장소로는 팔공산 자락과 앞산 고산골, 무당골, 안지랑골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안지랑골 굿당은 산천의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현재까지도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기도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 앞산(앞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이며, 대구의 남쪽을 대표하는 산이다. 앞산의 해발 고도는 658.7m이며, 좌표는 35°49′00.99″, 128°34′34.75″이다. 산성산, 대덕산, 비파산이 이어져 있다....
-
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일대에 있는 약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일대에는 약수터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고산골에는 제1약수터, 제2약수터, 제3약수터, 제4약수터 등 4곳에 걸쳐 약수터가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봉덕동 사이에 조성된 잣나무 군락. 잣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콩과의 상록침역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300~1,900m 고지의 험준하고 양지바른 비탈, 험한 바위산에서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는 1983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되자 산림 복구를 위하여 지금의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관리사무소 부근에서 남구...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자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희귀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자작나뭇과인 박달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지역에 분포한다. 가침박달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의 씨방이 바느질할 때의 감치기 모양으로 생겼고 나무 재질의 단단함이 박달나무 버금간다 하여 감치기박달로 불리다가 가침박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서식하는 벚꽃나무 무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대명9동 산227-1]에 있는 앞산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에서는 4월 무렵이 되면 봄을 맞아 활짝 핀 벚꽃들로 장관을 이루는데, 이를 ‘앞산 벚꽃나무’라 부른다. 앞산 벚꽃나무는 남구 대명동 쪽에서는 안지랑네거리를 지나 앞산순환로[대구광역시도 제22호선]로 이어지는 일대의 도로...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주상절리 지형. 앞산 주상절리(柱狀節理) 지형은 약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앞산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화산활동의 결과로 생겨났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능선 탐방로 변에 발달하여 있다. 주상절리는 앞산의 능선부 외에도 용두골, 달비골 등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있는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앞산네거리에서 현충삼거리, 남명삼거리 일대 1.5㎞ 구간에 조성된 거리이다. 앞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설치한 케이블카. 앞산케이블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내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있는 큰골에 위치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큰골에 자생하는 참나무 군락지. 참나무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참나무라는 이름은 쓰임새가 많은 나무라는 뜻이며, 참나뭇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수종을 함께 가리키는 이름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터널. 앞산터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잇는 터널이다. 상인~범물 간을 잇는 대구 4차 순환도로 사업으로 건설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이...
-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상동을 연결하는 도로. 앞산순환로(앞山循環路)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교에서 월촌고가교, 달서구 송현동 청소년수련원삼거리, 송현고가로, 남구 대명동 대명교삼거리, 안지랑고가교, 현충고가교, 남구 봉덕동 앞산고가교, 효명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상동 상동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앞산 지명의 고유성. 1768년 발간된 『대구읍지(大丘邑誌)』 ‘산천(山川)’ 편에 의하면 앞산의 지명이 ‘성불산(成佛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불산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고문헌은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다, 그 후로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년 발간], 『대구읍지』[1768년 발간], 『대동지지(大東地志)』[186...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용두골에서 달비골 구간에 조성된 앞산 자락 오솔길.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체육대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는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개최되었다. 남구의 명소인 앞산자락길을 활용하여 대구 남구 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으로서 운동을 권장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의 군락.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주로 일본에서 들여와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 현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오른 모습과 같다고 하여 피안화(彼岸華)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이팝나무 군락. 앞산자락길 이팝나무는 2009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일대에 조성된 앞산자락길 제3구간에 자리 잡고 있다. 앞산자락길은 앞산을 둘러싸고 용두골 장암사에서 달비골까지 이어지는 도보 산책길인데, 메타세쿼이아길, 맨발산책길, 이팝나무길, 호국선열의 길, 꽃무릇길, 소원성취길 등 총 6개 구간의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다...
-
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서사원에게 보낸 편지. 「여서행보(與徐行甫)」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
근대 개항기의 유학자인 신성섭이 대구 지역 명승지를 선별하여 경치를 읊은 한시. 「영대구팔경(詠大邱八景)」의 저자 신성섭(申聖燮)[1882~195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명숙(明淑)이고, 호는 학암(鶴菴)이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927]의 후손이다. 공산(恭山) 송준필(宋浚弼)[1869~1943]의 문하에서 학업을 익혔다. 저서로는 『학암집(鶴菴集)』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저수지. 영선못은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기록이 없으나 조선 말에 축조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
927년 공산전투에서 패한 왕건과 관련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의 의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는 고려태조 왕건(王建)[877~943]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왕건이 927년 공산전투(公山戰鬪)에서 패하여 도주하다가 왕선고개에 이르러 살았음을 확인하고 재기의 결의를 다졌고, 이것이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
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에 있는 풍화동굴. 왕굴(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위쪽 절벽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큰골의 은적굴이다. 은적굴에서 동태를...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 있는 하식애(河蝕崖).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서 신천으로 돌출하여 있는 하식애를 ‘용두바위(龍頭바위)’라 하였다. 신천을 과거에는 용두방천이라고도 불렀는데, 용두방천을 따라 발달하는 용두산[앞산의 일부분] 기슭의 풍화동굴과 하식애는 예로부터 기복신앙의 대상지였다. 특히 용두바위 상부에는 통일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보고된...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용두골(龍頭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의 앞산 동편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가운데 중간 규모이며 가장 동쪽에 자리한다. 2013년 개통한 앞산터널 동쪽 입구에 있다. 반대편인 앞산터널 서쪽 입구는 달비골에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 용두산(龍頭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186.5m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산. 용지봉(龍池峰)은 용의 못이 있는 봉우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밖에 남지 않고 모두 잠겨 버렸는데 그 남은 터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용의 뾰족한 뿔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용지봉이라 하였다는 또 다른 얘기가 전해진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저수지. 월곡지의 준공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며, 대덕산[583,5m], 앞산[658.7m], 산성산[653.4m], 청룡산[794.1m] 등으로 둘러싸인 달비골 골짜기의 해발 고도 16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유천교(流川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유천교는 앞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진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에 있는 풍화동굴. 은적굴(隱跡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큰골 은적사 경내에 있는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은적굴이다. 그 후, 928년 은적굴의 이...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적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隱跡寺)에 얽힌 이야기이다....
-
전시체제기 일제가 대구 지역의 징용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강제 동원 정책. 응징사는 1943년 7월 일본 후생성(厚生省)에서 개정한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에 의하여 동원된 노무자를 말한다. ‘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1943년 8월 10일 ‘응징사 복무 규율’이 공포 시행된 이래 1944년부터 본격적으로 징용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泉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3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인교동(仁橋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자연현상으로 발생한 기상재해와 지형재해. 자연재해는 일반적으로 기상재해[황사, 폭염, 폭풍, 가뭄 등]와 지형재해[지진, 산사태 등]로 구분된다. 기상재해는 황사, 폭염, 폭풍, 가뭄, 우박, 서리, 뇌전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하며, 지형재해는 지진, 산사태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대구는 전형적인 분지로 연기온교차가 크고, 분지 지형의 특성상 강수량이 적은 편이어서...
-
대구광역시의 지형, 지질, 기후, 토양 등과 관련한 자연 지리. 대구는 남과 북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인 비슬산지와 팔공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다. 분지를 에워싸는 비슬산지와 팔공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지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살펴본다. 대구를 구성하는 기반암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호수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이 대구 분...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장기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장기(長基)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자 파명당 설화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장암사골(將岩寺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물을 저장·조정·조절하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수리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둑을 축조하여 물의 저류·조정·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개념적으로 댐은 유수를 저장 또는 취수할 목적으로 축조한 구조물이며, 저수지는 댐에 의하여 조성된 인공 호수를 말한다. 그러나 댐과 저수지 등은 혼용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대규모 및 다목적인 경우는 댐으로, 소규모...
-
대구 분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지질 특성. 대구 분지의 지질적 특성에 관하여 지질사별로 알아보고 각 기반암의 특성을 간단히 정리한다. 지질사적으로 대구분지 바닥을 이루는 기반암은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이다. 1억 년 전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은 늪지대의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이 산지나 구릉지 등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 운반되어 온 퇴적물이 호...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기반암을 이루는 지각의 성질과 특성. 달성군은 중생대 쥐라기~백악기를 통하여 형성된 경상계의 퇴적암류와 경상계 퇴적암류를 피복해 있거나 이를 암주 또는 암맥상으로 관입한 안산암질 암류와 화강암류 그리고 하천을 따라 분포하는 신생대 제4기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강암의 관입에 따른 주변 지역의 기반암은 변성 작용을 받아 침식에 저항력이 강한 변성...
-
대구 분지를 중심으로 발달하는 산지와 하천 그리고 침식지형과 퇴적지형의 현황. 대구 분지는 남과 북으로 해발 1,000m 가 넘어가는 비교적 높은 산지인 비슬산지와 팔공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비슬산지와 팔공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천동(辰泉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쪽박샘」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 청룡산(靑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해발 고도는 793.6m이며, 좌표는 35°47′07.59″, 128°34′13.72″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충혼탑(忠魂塔)은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5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1971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하여 재건립하면서 ‘충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9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금 투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대장묘와 유물」은 칠대장묘에서 발견된 유물 중 금 투구를 훔친 도벌꾼이 결국은 신경 쇠약에 걸려 죽었다는 징벌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에 있는 풍화동굴. 토굴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에 있는 토굴암 뒤편에 발달한 풍화동굴이다. 높이 1.2m, 폭 1.9m, 깊이 2.5m로 비교적 규모가 작다....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6구간. 팔현안심길은 대구 둘레길 제1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수성패밀리파크 → 금호강탐조센터 → 율하체육공원 → 안심창조밸리 → 안심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와 끝지점인 안심역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금호강자전거길을 따라 금호강의 수변...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3구간. 평광공산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동 주민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평광마을과 끝지점인 공산댐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의 경관에 묻어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
대구 지역의 풍수지리 환경. 조선시대 당시 대구 읍치(邑治)는 대구읍성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른바 대구읍성 4대문[진동문, 달서문, 영남제일관, 공북문] 안 공간이 읍치의 중심이다. 대구 읍치의 풍수지리 입지는 타 지역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보통 읍치 뒤편[북쪽]에 진산(鎭山)이 위치하고 맞은편[남쪽]에 안산(案山)이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진산을 중심으로 좌청룡·우백...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중구 남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현충삼거리에서 남명삼거리, 앞산네거리, 삼각지네거리를 지나 중구 남산동 계명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남북국시대 대구 지역에 축조된 성. 호국성(護國城)은 후삼국시대 대구 지역에 축조된 성이다. 908년(신라 효공왕 12) 10월, 호국의영도장(護國義營都將) 중알찬(重閼粲) 이재(異才)가 수창군 호국성 남령(南嶺)에 팔각등루(八角燈樓)를 세웠다. 국가의 경사를 기원하고 병란을 없애기 위하여 최치원(崔致遠)이 작성한 등루기(燈樓記)가 유명하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화원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되는 읍으로 옛날부터 달서구 월배 지역과는 동일 행정 경계 내에 위치하였을 때가 많아,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화원읍은 천내리(川內里), 구라리(九羅里), 성산리(城山里), 설화리(舌化里), 명곡리(椧谷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6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로 구성...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 달비골에 있는 풍화동굴. 황룡굴(黃龍窟)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 달비골 원기사 내에 있다. 화산암[중생 백악기 안산암질 각력암] 기반암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에 있는 샘. 황룡샘(黃龍샘)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의 원기사 경내 황룡굴 앞에 있는 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