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대형(權大衡)[1898~1947]은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1931년 대구에서 노동조합과 농민조합을 조직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조복금(趙福今)[1911~?]은 1911년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서 태어났다. 하동에서 근우회(槿友會) 하동지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대구에서 서인식(徐寅植) 등과 함께 항일투쟁 및 사회주의운동을 전개하였다. 장경순(張敬淳)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