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영남 지역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 2000년 7월 3일 영남 지역학 및 한국학 전반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설립한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소속 연구 기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는 1973년 4월에 개소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의 철학』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후 1976년에 ‘현대에 있어서 퇴계학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퇴계사상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79년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의거하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부속 퇴계연구소’로 법제화되었으며, 1987...
조선 후기 문신 조재호가 1751년 6월 2일부터 1752년 8월 1일까지 작성한 경상감사 업무 일지. 『영영일기(嶺營日記)』는 조재호(趙載浩)[1702~1762]가 1751년(영조 27) 경상감사로 제수되어 한양을 출발하여 부임하는 과정과 대구 경상감영에서의 업무 및 지역별 순력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업무 일지이다. 『경상도선생안』에 의하면 조재호는 예조판서였다가 1751년...
조선 후기 문신인 조재호가 1751년 6월부터 1752년 3월까지 경상감영에서 올린 장계를 모아 엮은 책. 『영영장계등록(嶺營狀啓謄錄)』은 조재호(趙載浩)[1702~1762]가 경상감사로 재임하였던 시기에 중앙 정부에 올린 장계를 모아 엮은 책이다. 1751년 6월 15일 중군 조위진이 하인 대동을 청하는 장계부터 1752년 3월 19일 사직을 청하는 장계까지 9개월 동안의 장계를...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재정, 행정 관련 사례집. 조선 후기 감영이나, 통제영·병영·수영 등은 각 고을의 행정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자체 존립을 위하여 재정 기반을 확충하여 갔다. 『영영사례』는 18세기 중반의 것부터 19세기 말의 것까지 모두 5종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