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두안(姜斗安)[1922~1944]은 1922년 12월 28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재관(郭在寬)[1920~2007]은 1920년 4월 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1년 대구사범학교 학생들과 함께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근배(金根培)[1921~1994]는 1921년 7월 7일 지금의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다혁당(大邱師範學校茶革黨)은 대구사범학교 심상과 9기생 권쾌복(權快福)[당수]·배학보(裵鶴甫)[부당수]·최영백(崔榮百)[총무부장]·이동우(李東雨)[문예부장]·이도혁(李道赫)[운동부장]·김성권(金聖權)·문덕길(文德吉)·최태석(崔泰碩)·이종악(李鍾岳)·박호준(朴祜雋)·김효식(金孝植)·조강제(趙崗濟)·이홍빈(李洪彬)·문홍의(...
1940년 11월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문예부(大邱師範學校文藝部)는 1937년 7월 경부선 복선화 공사에 동원된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일본인 교사의 차별에 항거한 ‘왜관사건’을 계기로 결성되어 항일운동을 전개한 비밀결사였다. 왜관사건은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에게 민족문제를 각인시키는 한편 민족의식을 고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사범학교 문예부는 왜...
대구광역시가 자랑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대구교육박물관. 2015년 10월,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선포하고, 학생의 행복을 학교 교육의 중심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침체기를 벗어나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표현되는 계기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홍의(文洪義)[1921~1951]는 1921년 1월 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관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찬웅(朴贊雄)[1919~1942]은 1919년 11월 14일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효준(朴孝濬)[1924~?]은 1924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문예 잡지 『반딧불』을 제작·배포하였으며,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 결성을 주도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동우(李東雨)[?~?]는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주호(李柱鎬)[1921-?]는 1921년 지금의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길(李泰吉)[1920~2014]은 1920년 9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여암(艅巖)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영백(崔榮百)[1921~2005]은 1921년 6월 8일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