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편찬된 군현 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1872년 지방 지도』는 흥선 대원군이 중앙 집권적 정치 체제 확립과 서양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각종 개혁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해서 전국 군현의 읍지 편찬과 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총 459매의 『1872년 지방 지도』는 조선 시대 관찬 지도 제작 사업의 마지막 성과로 평가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방안 위에 그린 『조선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조선 시대 군국기무를 관장한 비변사(備邊司)에서 사용하던 전국 군현 지도책으로, 1767~1768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도를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를 모은 것으로, 모두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풍현은 제7책의 경상도 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위치·거리·...
1899년 간행된 경상북도 현풍군의 읍지. 『현풍군읍지(玄風郡邑誌)』는 1899년(광무 3) 1책으로 간행된 현풍군의 읍지이며,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현풍군읍지』는 책 크기, 종이 재질, 판식 등 형태 사항이 1899년에 편찬된 다른 읍지들과 유사하기 때문에 1899년 읍지상송령에 따라 제작된 읍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