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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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강당골(講堂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고산골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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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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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의 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 1.3㎞ 구간의 길이다. 앞산자락길의 제5구간이며, 꽃무릇길 내에 충혼탑과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이 있다. 꽃무릇길에 있는 충혼탑은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위패가 봉인된 탑이다. 1958년 수성구 두산동에 설치되었으나,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되었다. 탑신 30m, 둘레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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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하천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 약 1억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때,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은 거대한 습지 형태의 호수를 이루고 있었다. 당시에는 영남 지역 일대가 공룡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백악기 공룡들은 먹잇감이 풍부한 지금의 앞산 고산골, 강당골 일대를 비롯하여 대구 여러 곳에 발자국을 남겼다. 고산골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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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등산하는 길 혹은 걷기 좋은 길. 대구광역시는 걷기 좋은 코스로 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왕건길, 팔공산 녹색길, 강정보 녹색길, 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모명재 누리길, 쌍룡녹색길 등의 대구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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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의 흙으로 된 산책길. 맨발산책길은 앞산자락길[남구청 지정 2구간] 중 고산골 수덕사에서 강당골 입구까지 흙으로 된 0.9㎞ 산책길이다. 인도는 전면 흙길로 깔고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용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차도는 컬러도색으로 구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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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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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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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던 골짜기. 삼정골(三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하였던 골짜기이며, 강당골과 큰골 사이에 있었으나 앞산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사라진 상태이다. 삼정골이었던 곳은 도시화가 이루어져, 경일여자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아파트 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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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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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용두골에서 달비골 구간에 조성된 앞산 자락 오솔길.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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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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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泉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3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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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 남구 구간의 3구간.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자락길의 한 구간이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5㎞의 6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앞산자락길 가운데 남구 구간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매자골 황룡사까지의 4코스를 별도의 이름을 붙여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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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풍수지리 환경. 조선시대 당시 대구 읍치(邑治)는 대구읍성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른바 대구읍성 4대문[진동문, 달서문, 영남제일관, 공북문] 안 공간이 읍치의 중심이다. 대구 읍치의 풍수지리 입지는 타 지역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보통 읍치 뒤편[북쪽]에 진산(鎭山)이 위치하고 맞은편[남쪽]에 안산(案山)이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진산을 중심으로 좌청룡·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