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명동
-
대구광역시 내에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 고가도로는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내에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24개소의 고가도로[고가교]가 있으며, 총연장 9,492.2m이다. 가장 오래된 고가교는 1991년 10월 31일에 준공된 팔달고가교로서 북구 매천동에 있다. 가장 연장이 긴 고가교는 북구...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대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달성을 경유하는 국도이다....
-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깽이말타기는 대구광역시의 여러 논농사 지역에서 일꾼들이 논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벌매기를 끝낼 백중(百中) 무렵의 시기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깨이말타기라고도 일컫는다....
-
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대구광역시 남구(南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쪽인 앞산[658.7m] 자락 일대에 위치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수성구, 서로는 서구와 달서구, 북으로는 중구와 경계를 이룬다....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내당6동 땅골 지신밟기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6동 당골[땅골]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 무렵에 가정의 성주신에게 복을 빌고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마을 경로당의 전신인 금봉계가 있을 때, 마을 뒷편 숲에서 정월대보름에 동제를 지내고 나서 연행되었다. 동제는 두 곳에서 지냈는데, 먼저 마을 뒤의 숲에 있는 당나무에 지내고...
-
대구광역시에서 서식하는 갯과에 속하는 포유류.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대에서는 넉다구리라고도 한다. 주된 서식지는 삼림지대나 계곡인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습지, 동구 대림동 502-11번지에 있는 금호강습지 중 하나인 안심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 일대에서도 목격...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시작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달서천(達西川)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시작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금호강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 하천이다. 본래 달서천은 남구 대명동에서 발원하였으나 현재는 일부만 자연하천으로 남아 있고 나머지는 복개되어 있다....
-
개청 100주년을 맞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성군은 1995년에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서구 비산동, 달서구 두류동, 중구 남산동, 남구 대명동, 수성구 수성동, 동구 신암동, 북구 침산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달성군을 제외한 7개 모든 구를 지나는 도로로 원대오거리에서 북비산네거리, 반고개네거리, 계명네거리, 명덕네거리, 건들바위네거리, 수성시장네거리,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동대구...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서구 평리동, 달서구 두류동,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동구 신암동, 북구 침산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달성군과 중구를 제외한 6개 구를 지나는 도로로 노원네거리에서 만평네거리, 평리네거리, 신평리네거리, 두류네거리, 두류공원네거리, 안지랑네거리, 중동교, 중동네거리, 들안길네거리, 황금네거리,...
-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동구 안심동, 수성구 파동,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달서구 상인동, 달서구 장기동,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도시 외곽 지역을 지나는 도로로 읍내분기점에서 서변나들목, 파군재나들목, 부동나들목, 상매분기점, 율암나들목, 안심나들목, 연호나들목, 파동나들목, 월곡네거리, 유천네...
-
1990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문화운동 단체. 대구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펼치며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우리문화연구회와 극단 함께사는세상이 1989년 통합하여 ‘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약칭 민예련]을 결성하였다. 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은 이후 양 갈래로 분화되어 민중민주주의 운동 계열의 활동가들은 민중문화운동연합[약칭 민문연]을, 민족 해방 운동 계열은 대구노동자예술...
-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달성 고분군 37호분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금동관. 대구 달성 37호분 금동관은 대구 달성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 두 점을 가리킨다. 대구 달성 고분군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의 비산동·내당동과 남구 대명동 일대에 걸쳐서 형성되어 있었던 신라의 고분군이다. 5세기 중엽부터 6세기 전반까지 지금의 대구 지역를 중심으로 지역을 장악하였던 최상층 집단이 축조한 고...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을 운행하던 대중교통.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는 날로 증가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하여 대구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구 최초의 시내버스인 대구부영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설립되었던 공설 운동장. 대구운동장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공설 운동장이었으며, 대구운동장 내에 있던 야구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매년 10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 할로윈 축제는 공동묘지였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부 지역의 역사적 특성과 미군기지가 자리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아시아 최대의 핼러윈 축제를 목표로, 2018년 10월 26일~27일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2019 대구 할로윈 축제는 10월 25일~26일...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大邱廣域市南區保建所)는 남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에게 문화시설을 제공하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에게 문화시설을 제공하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화 집안의 활약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시인 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인 형 이상정과 우국지사인 큰아버지 이일우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경주이씨 집안의 풍조를 내면화하고 있는 이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운 가풍을 들여다보면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대덕시장(大德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
한국전쟁 당시 대구에서 결성된 학도의용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학생들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 내기 위하여 ‘책 대신 수류탄과 총을 달라’면서 자원입대하였다. 자원입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징집 연령 18세에 미달하는 14세~17세에 불과하여 학도병 또는 학도의용군이라고 불렀다. 학도의용군들은 책 대신 수류탄 몇 개와 총 한 자루를 들고...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류동(頭流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에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민담(民譚)은 신화, 전설과 함께 설화를 구성하는 하위 갈래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민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민담의 전승자는 민담이 신성하거나 진실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흥미를 주기 위하여 꾸며 낸 이야기가 민담인 것이다. 둘째, 민담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당동(聖堂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현동(松峴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창동(壽昌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봉덕동 사이에 조성된 잣나무 군락. 잣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콩과의 상록침역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300~1,900m 고지의 험준하고 양지바른 비탈, 험한 바위산에서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는 1983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되자 산림 복구를 위하여 지금의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관리사무소 부근에서 남구...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자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희귀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자작나뭇과인 박달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지역에 분포한다. 가침박달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의 씨방이 바느질할 때의 감치기 모양으로 생겼고 나무 재질의 단단함이 박달나무 버금간다 하여 감치기박달로 불리다가 가침박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서식하는 벚꽃나무 무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대명9동 산227-1]에 있는 앞산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에서는 4월 무렵이 되면 봄을 맞아 활짝 핀 벚꽃들로 장관을 이루는데, 이를 ‘앞산 벚꽃나무’라 부른다. 앞산 벚꽃나무는 남구 대명동 쪽에서는 안지랑네거리를 지나 앞산순환로[대구광역시도 제22호선]로 이어지는 일대의 도로...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상동을 연결하는 도로. 앞산순환로(앞山循環路)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교에서 월촌고가교, 달서구 송현동 청소년수련원삼거리, 송현고가로, 남구 대명동 대명교삼거리, 안지랑고가교, 현충고가교, 남구 봉덕동 앞산고가교, 효명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상동 상동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에덴원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요보호 아동들을 기독 정신으로 보호·양육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49년 간행된 한시집 『대구팔경시집』에 수록된 작품 중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 풍경을 노래한 한시. 「영지추연(靈池秋蓮)」은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여덟 곳의 명승지 중 영선못을 노래한 작품이다. 영선못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있었던 못이다.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영선못은 인공으로 조성한 못이었고, 대덕산(...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이천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천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옛날부터 대구광역시에 전하여오는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등의 이야기. 설화(說話)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설(傳說)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전승자가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조선조 숙종 시절에 대구 대명동에…”와 같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여 진실성을...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갈등의 통합 및 조정, 희소한 자원의 권위적 배분과 관련되는 인간 활동의 총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개개인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런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
-
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조선시대부터 집성촌을 이루어 온 문중의 큰집. 종가(宗家)의 사전적 의미는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이지만, 종가는 전체 부계친족(父系親族) 집단의 맏이 집안을 가리키는 대종가(大宗家)와 대종가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종가를 이룬 소종가(小宗家)가 있다. 『예기(禮記)』「대전(大傳)」 편에서 유래한 종법(宗法)에 따르면 부계친족의 맏이는 대대로 영...
-
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
대구광역시에서 커피를 가공·유통·판매하는 업체. 해방 직후 향촌동 골목에 다방 백마, 호수, 백록, 그리고 음악감상실 녹향, 르네상스 등이 생겼다. 이중섭이 담배 은종이에 그림을 그렸던 곳이 백록다방이다. 시인 구상이 시집 『초토의 시』 발표회가 있었던 곳이 꽃자리다방이다. 현인의 빅히트 곡인 「굳세어라 금순아」를 작곡한 곳이 중구 화전동 자유극장 바로 옆 남선악기점 2층 오리엔트...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단체. 한국천은미륵불원유지재단(韓國天恩彌勒佛院유지財團)은 한국천은미륵불원이 추구하는 ‘천리 양심의 자애(慈愛)’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미륵 수기(彌勒受記)를 전하여 각자가 본래 지닌 양심을 인식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의 양심을 광명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중구 남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현충삼거리에서 남명삼거리, 앞산네거리, 삼각지네거리를 지나 중구 남산동 계명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