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업 중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은 자금의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 부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 즉 일종의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구의 산업 발전과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구에 현대적인 금융기관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이다. 일제는 경제적으로 침투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금융제도...
1971년 개업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분식집.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문납작만두는 대구10미 중 하나인 납작만두로 유명한 납작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납작만두’의 원조로 여겨진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본점이 있던 중소기업 전담 지방은행. 대구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 전담 은행인 대동은행(大東銀行)은 1989년 개점하여 1998년 10월 파산 선고로 문을 닫았다. 대동은행은 대구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이었으며, 본점 영업부와 서울 충무로 지점, 그리고 임직원 326명으로 공식 출범하여 영업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은행 건물. 서성로교회 교육관은 1935년 일본인이 은행으로 건축한 건물이다. 1974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인수하여 교회의 사무실과 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완제 의약품 제조 기업체. 제일제약은 주사제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약 제조기업으로, 대구 지역에서만 70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