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권오훈(權五勳)[1911~1951]은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1911년 5월 15일에 태어났다. 일본메이지 대학[明治大學] 법대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1931년 결성된 중국국민당 산하 비밀 정보 기관인 남의사(藍衣社)에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에는 귀국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해 대전 인근에서 광복군의...
-
일제강점기 중국 베이징에서 대구 등 영남 출신 인물들로 결성된 항일 비밀 운동 단체. 다물단(多勿團)은 친일파와 친일 밀정 처단, 독립군 자금 모금, 친일파 처단 선언문 배포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단원 대부분이 대구를 비롯한 영남 출신이었고 결성 초기에는 40명~50명의 청년들로 구성되었다. 다물단의 ‘다물(多勿)’은 고려 말로 ‘옛땅을 찾는다’는 뜻으로 용감, 전진, 쾌단 등...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893년 12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망명하여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으며, 1924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徐東一)로도 알려졌으며, 호는 천구(天球)·춘파(春波)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 군민들이 자치 단체장, 지방 의회 의원, 지역 국회 의원, 대통령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법」에 따라 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세계 최대 석조약사여래불. 불상은 재료면에서 석조(石造), 소조(塑造), 동조(銅造), 목조(木造) 등으로 분류하며, 형태면에서 입상(立像), 좌상(坐像), 와상(臥像) 등 종류가 있다. 통일약사대불은 돌로 만들어져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석조 입상에 해당한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경도(李敬燾)[1917~1998]는 1917년 4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이주 후 중국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쟁을 치르다가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해암(海巖)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대윤(丁大允)[1924~1994]은 1924년 10월 16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4년 말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충칭[重慶]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태산만두는 1958년에 개업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최초의 만두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2대째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