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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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염원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기도처에 대한 이야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칠곡군 동명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경산시 와촌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으로 산맥이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811m], 인봉(印峰)[8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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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관음동(觀音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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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대구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大邱八公山道洞洛迦山觀音寺事蹟碑銘)」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하였으나, 이후 기록은 없다.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 『교남지(嶠南誌)』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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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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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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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돌에 새긴 글자들 혹은 새긴 글의 총칭.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금석문에는 주로 신도비, 유허비, 사적비, 묘석, 선정비, 송덕비, 하마비, 표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도비는 죽은 사람의 평생사적을 기록하여 묘 앞에 세운 비이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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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골목. 대구광역시는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거리, 3·1만세운동길, 인쇄 골목 등 대구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는 골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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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삼덕동 고인돌[지석묘]은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1943년 간행된 『대구부사(大邱府史)』의 기록 중 도청관사(道廳官舍) 내에 있었다고 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로 추정되며, 도청관사는 현재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의 남쪽에 있는 관음사(觀音寺)라는 절 주변에 있었다고 한다. 관음사의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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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성모당에 있는 왕벚나무의 문화적 의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여서 흔히 ‘화왕(花王)’이라 부른다. ‘왕벚나무’라는 이름도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왕벚나무인데, 꽃이 먼저 피는 왕벚나무와 달리 벚나무는 잎이 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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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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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지역 사찰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불교 단체. 마하야나불교문화원은 대구불교사원연합회의 사단법인으로 1988년 5월 2일에 설립되었다. 불교 문화 발전과 사회 복지 사업을 하는 불교 단체이다. 마하야나불교문화원 이사장과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은 겸직이다. 회원 사찰은 대구 지역 58개 사찰이다. ‘마하야나(mahāyāna)’는 산스크리트어로 대승불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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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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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구려로, 372년(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 불교가 공인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은 신라 5악의 하나인 중악(中岳)으로 신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전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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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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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조성된 근대로의 여행 근대골목투어 중 4코스. 삼덕 봉산문화길(三德鳳山文化길)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조성된 근대골목투어 4코스에 해당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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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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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팔공산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후삼국시대 신숭겸과 김락 등 여덟 장군이 이 곳에서 순절했다고 해서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여덟 고을에 걸친 산이라 하여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세번째는 원효의 제자 여덟 성인이 팔공산에서 득도함에 유래했다는 설이다. 마지막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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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향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해발고도 160.1m의 산으로, 북서사면에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이 있다. 『대구읍지』에는 “부의 북쪽으로 20리쯤에 있다. 가파른 절벽, 향기 나는 숲이 있다. 절벽에 매달리듯 암자가 있는데 일명 ‘향암(香菴)’이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있다. 20세기 초에 발간된 『교남지』에는 ‘나가산(邏迦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