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대구은행의 박물관. 대구은행금융박물관(大邱銀行金融博物館)은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가 2020년 6월부터 전자카드 형태로 발급한 지역화폐. 대안 화폐의 일종인 대구행복페이는 2020년 6월 3일 대구광역시가 DGB대구은행을 운영 대행사로 선정하여 출시한 대구 지역 사랑상품권이다. ‘대구행복페이’라는 명칭은 2020년 3월 실시한 시민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되었다. 대구행복페이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관내에...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화 집안의 활약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시인 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인 형 이상정과 우국지사인 큰아버지 이일우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경주이씨 집안의 풍조를 내면화하고 있는 이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운 가풍을 들여다보면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DGB금융그룹의 IT 전문 계열사. DGB금융그룹 IT 전문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정보시스템 개발, IT 통합 운영, IT 컨설팅, IT 교육 등 고객에게 양질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7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대구에 설립된 금융기관. 1967년 1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지역적 자본을 집대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내자(內資) 동원의 극대화를 위하여 지방은행의 설치를 검토·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일주일 후인 1월 23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대구 지역 경제인 43명이 만났다. 이후 대구 지역 경제인들은 ‘대구은행설립준비...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자매결연을 통한 영호남 상생 방안.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교류 협력 체결로서, 대구광역시의 옛이름 달구벌과 광주광역시의 옛이름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이라 칭한다. 교류 협력 체결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하이투자증권 산하의 지점.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자본시장에서 금융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대구 지역의 문화를 살리기 위하여 간행하는 계간지. 『향토(鄕土)와문화(文化)』는 DGB대구은행이 대구 지역의 문화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지역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창간되었다. 대구은행의 지역 사랑지라고도 한다....
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책.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에 발간한 책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며, DGB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자회사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