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대구광역시와 일본 고베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일본 고베시 우호협력 결연(大邱-日本고베市友好協力結緣)은 2010년 7월 23일 대구광역시와 일본 고베시[神戶市] 간에 맺은 우호 협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