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두었던 한국 프로농구연맹 소속의 프로 농구팀. 대구 오리온스는 1997년까지 실업·대학·국군 체육부대가 포함된 농구대잔치가 인기를 끌자 프로 농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시작되었다. 대구 오리온스의 모태가 된 ‘동양제과 농구단’은 농구 열기가 강한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두고 1996년 3월 27일에 설립되었다....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유겸(李有謙)[1586~1663]의 본관은 우봉(牛峯)이며. 자는 수익(受益),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의 이심(李諶)이고, 할아버지는 관찰사 이지신(李之信)이다. 아버지는 이할(李劼)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단체 설립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선도도시’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 분권이란 한자를 보면 나눌 분(分), 권세 권(權)으로, 권한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고, 나눈 권한으로 지방정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지방분권의 수준은 매우 미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