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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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 고산(孤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95.3m이다. 사방이 트여 있고 구릉이라 성을 쌓기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삼국시대에 세운 고산토성이 있는데 성동토성 또는 성산성으로 불린다. 성의 둘레는 15㎞이다. 구릉 남쪽 기슭에 성동 고분군이 있고 동쪽 기슭에는 남천이 흐르며 상류쪽 구릉에는 욱수동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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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 고산(孤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95.3m이다. 사방이 트여 있고 구릉이라 성을 쌓기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삼국시대에 세운 고산토성이 있는데 성동토성 또는 성산성으로 불린다. 성의 둘레는 15㎞이다. 구릉 남쪽 기슭에 성동 고분군이 있고 동쪽 기슭에는 남천이 흐르며 상류쪽 구릉에는 욱수동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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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3동 주민자치 고인돌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주최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 제1회 고산3동 고인돌 축제는 2017년 9월 2일 개최되었다. 고인돌 축제는 수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마을축제]에 선정된 축제이다. 지역의 고인돌 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형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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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고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속된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매호동, 성동, 사월동, 신매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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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고산역(孤山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북쪽에 있는 해발 90m의 고산(孤山)의 이름을 따와 ‘고산역’이라 칭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9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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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고려 초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편입된 고산 지역에 있었던 성.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경산현 고적 조에 금성(金城), 우곡성(于谷城)과 함께 나타나 있다. 세주(細註)에 인용된 『주관육익(周官六翼)』에는 신라 때 금성, 우곡성, 고포성을 합쳐서 압량군(押梁郡)을 만들었고 통합한 뒤 고쳐서 세 성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대체로 신라 말에 압량군, 즉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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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구천지는 1945년 착공하여 1947년 준공되었는데 구릉성 저산지인 고산[95.3m]과 대규모 주택 단지 사이의 농경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이나 도시화에 따른 경관 사업 개선이 필요하여짐에 따라 오랜 협의 끝에 2021년 10월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임대하여 수변 경관 개선 사업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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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大邱佳川洞古墳群)은 고모령을 넘어 대구광역시로 들어서면 나오는 수성구 가천동 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의 해발 76m 정도의 낮은 구릉에 넓게 분포한다. 대구 가천동 고분군은 고산~무열로 간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으며, 고분군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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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고모동 고분군(大邱顧母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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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고산초등학교(大邱孤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고산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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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만촌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산161번지 일대이며, 북동쪽의 경부선 철로와 남서쪽의 고산-무열로 간 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고모봉의 북쪽 능선 사면 말단부에 해당되며, 북쪽에 위치하는 금호강 수계의 영향을 받는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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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매호동 유적1(大邱 梅湖洞 遺跡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아파트 신축공사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기와 자연 도랑 1기, 삼국시대 고상 건물지 6기, 수혈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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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법이산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변방의 긴급한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신수단이었다. 흔히 봉수는 이리 똥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낭화(狼火) 또는 낭연(狼煙)이라고도 불렀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 권설봉수(權設烽燧) 등으로 나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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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大邱城洞古墳群)은 고산(孤山)[해발 95.3m]이라고 불리는 야산에 있어 ‘고산 고분군’이라고도 불리었다. 고산은 금호강과 지류인 남천에 의하여 형성된 넓은 평야의 가운데에 있는 독립 구릉이다. 고산 동쪽에는 남천이 에워싸듯 흐르고 있고, 남쪽과 서쪽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고산의 남쪽면은 모산지를 중심으로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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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과 매호동에서 확인된 기와 가마터. 대구 성동 와요지(城洞瓦窯址)가 있는 성동은 남천이 하류역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금호강에 접하고 있다. 남천 하류부 남안에는 고산으로 불리는 낮은 독립 구릉이 있으며, 대구 성동 와요지는 구릉 남쪽에 형성된 작은 계곡의 경사면에 있다. 구릉 정상부에는 삼국시대 성동산성이 있으며, 남쪽의 사면부에는 삼국시대 성동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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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매호동 고인돌, 사월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시지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된 유적이며 Ⅰ·Ⅱ의 2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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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 대구 시지동 유적2는 시지동 택지개발 사업을 앞두고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1992년 3월 15일부터 1995년 3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 및 무덤 유적이다. 조사 결과, 매호동 지석묘군Ⅰ의 고인돌 4기와 돌널무덤[石棺墓] 2기, 매호동 지석묘군Ⅱ의 고인돌 2기와 돌널무덤 3기, 매호동 지석묘군Ⅲ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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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보건소(大邱廣域市壽城區保建所)는 수성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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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대구광역시청(大邱廣域市廳)은 광역 지방자치단체인 대구광역시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대구광역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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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에 설치된 대구의 행정구역과 지방 관제. 1910년 한일합병조약 체결 이후 조선총독부 관제와 함께 도·부·군의 지방 관제가 시행되면서 1910년 10월 대구군(大邱郡)이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종래의 대구이사청은 폐지되었고 대구부는 대구이사청의 사무를 경상북도와 나누어 받아 대한제국 시기 29개 면, 260개 동의 행정구역을 관할구역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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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 수호신인 동신(洞神)에게 마을사람들이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신앙의 의례이다. 내륙지역에서는 대체로 풍농을 빌고, 바닷가 지역에서는 풍어를 빈다. 동제는 서낭제·산신제·거리제·동신제·당제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대부분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지내기 시작하여 정월대보름에 끝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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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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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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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호동(梅湖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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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모산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구릉성 산지인 고산[95.3m]의 서쪽 비탈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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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민간에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습속을 말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속놀이 등 삶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전승된 것을 아우르는 말이다.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 형태이며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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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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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남쪽에 남천과 합류하는 욱수천을 사이에 두고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과 대구 사월동 고인돌Ⅱ가 있다.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욱수천의 남쪽에 분포하는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은 원래 9기의 고인돌 덮개돌[상석]이 있었으나 2기는 도로에 묻히고 1기는 깨어져 현재 6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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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사회는 인간의 집합체인 동시에 인간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場)이다. 인간과 사회는 둘이 동시에 존재할 때에만 양쪽 모두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일컫고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라는 말 속에는 가족·마을·조합·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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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동(城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로 사월동과 인접하고 있어 하사월(下沙月)로도 불린다. 성동에는 주로 인천채씨(仁川蔡氏)와 청주정씨(淸州鄭氏)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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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 정상에 축조된 고대 성곽. 성동토성 성곽이 위치한 성산은 고산으로도 부르는데, 사방을 조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고립된 구릉이라 성을 쌓기에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가지고 있다. 성동토성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을 흘러 금호강과 합류하는 남천의 동쪽 구릉에 있어 금호강 교역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박 정박이 가능한 구릉에 위치한 거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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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들. 성동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으며, 시지지구와 율하동 사이에 있는 들이다. 성동들은 도시에서 보기 힘든 농경지가 끝없이 펼쳐진 곳이다. 동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다. 대구 주요 택지 지구에 끼어있는 동네이고, 남천과 욱수천, 금호강이 만들어 낸 평야밖에 없다. 대구 시민들의 주말농장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성동 마을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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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성산 봉수(城山烽燧)는 내지(內地) 봉수(烽燧)[조선시대 국경 지역 해안가에 설치한 연변(沿邊) 봉수(烽燧)와 한양의 경봉수(京烽燧)를 연결하기 위하여 내륙에 설치한 봉수]에 해당하며,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병고조(兵考條)에 의하면 제2거 직봉(直烽)[동래-한양 간]에 포함된 간봉(間烽)[5개의 직봉 노선 사이에 연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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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과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에 있는 산. 성암산(聖岩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과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47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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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수성구립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하여 설계된 스페인풍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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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한 고려의 지방 행정구역. 수성군(壽城郡)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한 고려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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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던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수창군(壽昌郡)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면서 주변의 현(縣)들을 거느린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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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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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산. 왕옥산(王屋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일종의 하식애(河蝕崖)로 이루어진 산이다. 왕옥산의 해발 고도는 83m 정도이며, 좌표는 35°54′39.00″, 128°37′42.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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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고려 초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편입된 고산 지역에 있었던 성.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경산현 고적 조에 고포성(古浦城), 금성(金城)과 함께 나타나 있다. 세주(細註)에 인용된 『주관육익(周官六翼)』에는 신라 때 이 세 성을 합쳐서 압량군(押梁郡)을 만들었고 통합한 뒤 다시 고쳐서 세 성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대체로 신라 말에 3성으로 분립하였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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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 지역에 있던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위화군(喟火郡)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면서 주변의 현(縣)들을 거느린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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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분포하는 인문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는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고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에는 신천이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고 북쪽에는 국가하천인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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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부. 평해황씨(平海黃氏)[1754~1793]의 본관은 평해(平海)이며, 호는 정정당(情靜堂)이다. 아버지는 황필징(黃必徵)이고, 남편은 채명휴(蔡命休)이다. 아들은 채정호(蔡廷鎬)이고, 손자는 채준도(蔡準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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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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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실 특산물. 포도는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문집에 기록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포도 주산지는 경상북도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역 내 재배 과수 중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목이다. 특히 수성구의 고산 지역, 달성군의 하빈 지역, 동구의 팔공산 지역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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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 수립의 과제를 실현하여 나갔다. 어느 독립운동가의 집에서는 광복을 ‘세계 제일의 기쁨’으로 간주하며 즐거워하였다. 일제가 패망하자마자 좌우 연합으로 치안을 유지하며 완전한 독립을 준비하여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