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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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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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청도군·경산현·자인현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청도·경산·자인지도(淸道慶山慈仁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된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에 수록되어 있다. 「청도·경산·자인지도」는 두 지면에 걸쳐 청도군과 경산현·자인현을 연결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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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전통적인 교통로를 대체한 근대 문명의 상징 경부선과 대구역. “차마다 모두 바퀴가 있어 앞차에 화륜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따라서 모두 구르게 되니 우뢰와 번개처럼 달리고 바람과 비처럼 날뛰었다. 한 시간에 삼사백 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차체는 안온해 조금도 요동하지 않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 초목, 가옥,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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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 질병의 방역과 축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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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 질병의 방역과 축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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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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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나 화물의 이동에 관련된 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의사(意思)나 정보 등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나 좁은 의미의 교통은 그중에서도 사람이나 재화 등과 같은 유체물(有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교통은 공간거리를 단축하고 공간 마찰을 극복하여 인간 생활의 지역적인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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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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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 전승이란 말로 된 문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글로 표현된 문학인 기록 문학과 구별된다. 말로 창작되고 전승되기 때문에 전승 과정에서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 작품이 존재하게 된다. 구비 전승은 크게 전설·신화·민담 등 문학적 요소를 담고 있는 구비 문학과 노동요·만가·타령 등 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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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나 자신’을 뛰어넘는 봉사 정신을 뜻하는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을 토대로, 사업·직업·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하여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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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 기관의 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에 있다. 농축산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9개의 지역사무소와 함께 부산·울산·대구광역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포함하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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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 기관의 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에 있다. 농축산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9개의 지역사무소와 함께 부산·울산·대구광역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포함하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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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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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달성군에서 편찬한 『달성군 군세 일반』에 수록된 달성군의 약도. 1931년 당시 달성군청에서 군내의 일반 현황을 파악하여 『달성군 군세 일반(達城郡郡勢一班)』이란 책자를 편찬하면서 주요 도로, 관공서, 학교, 면리의 위치 등을 지도에 표기하여 달성군의 당대 현황을 파악하기 쉽게할 목적으로 「달성군 약도(達成郡略圖)」를 제작하였다. 1931년 9월 5일 조양회관 인쇄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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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가사·소년사건 전문 법원. 대구가정법원(大邱家庭法院)은 공정한 재판을 통하여 가족 내 갈등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범죄나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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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치안 행정기관. 대구경찰서(大邱警察署)는 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일원의 치안 행정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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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조선 전기부터 개항기까지 있었던 지방 행정구역. 1466년(세조 12) 대구군은 대구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601년(선조 34)부터 경상감영이 설치되면서 경산현·하양현·화원현을 속현으로 추가하였으나, 1607년(선조 40) 분리되었다. 1601년 설치되었던 경상감사의 유영(留營)[감영]은 1656년(효종 7) 폐지되었다가, 12년 뒤인 1668년(현종 9) 다시 감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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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 남북국시대, 조선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3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지원센터 증축을 앞두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6년 1월 9일부터 2006년 3월 6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발굴한 생활 유적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162-12번지에 대한 발굴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유물 포함층이 확인되었고, 함께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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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대구·경북 지역 선교 목적의 선교 지회. 대구선교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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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편물 집중 처리 전담 기관. 1990년 7월 4일 서울우편집중국 개국 이후 전국에 23개 우편집중국이 우편물 집중 처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99년 개국한 대구우편집중국(大邱郵便集中局)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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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은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의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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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법기관. 대구지방법원(大邱地方法院)[현대(現代)]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을 처리하는 제1심 법원이다. 지방법원은 재판의 삼심제(三審制) 원칙에 따라 설치된 고등법원 아래에 있는 법원이다. 지방법원의 제1심 재판은 단독판사가 행함이 원칙이나 합의 심판이 필요한 경우에는 판사 3인으로 구성된 합의부에서 행하며, 이 경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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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상주시·김천시·구미시·경산시·성주군·칠곡군·고령군·군위군·청도군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보장되도록 보상금 지급, 교육, 취업, 의료, 대부 등의 보훈 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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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부.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 문제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하여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침해 당한 권리를 구제하여 줌으로써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는 법률 구조 단체이다. 1972년 설립된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大韓法律救助公團大邱支部)는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및 대구지방법원 관할의 8개 출장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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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민국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동대구세무서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 국세 행정을 관할하며,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신고 안내, 세금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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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달성 지역의 봉수.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약정된 신호 전달 체계에 의해 국경 지대의 군정(軍情)을 신속하게 중앙에 보고하던 군사 통신 수단이다.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정례화되었다. 조선 전기에 다섯 개 노선의 봉수망이 정비되면서 전국적으로 700여 개소에 이르는 봉수대가 설치·운영되었다. 봉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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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봉수 터. 삼산리 봉수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182-1번지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 걸쳐 위치한다. 봉수 터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청도군으로 넘어가는 옛 국도에 있는 팔조령 휴게소 오른쪽에서 주행하는 능선에 자리한다. 능선 봉우리를 따라 남쪽으로는 청도군 이서면, 북서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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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삼산리 성터는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남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조망할 수 있는 육로 교통로의 요충지에 입지한 삼국 시대의 성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방향인 동남쪽에 성벽이 잘 남아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시 개축된 것으로 판단되며, 196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성을 밭둑으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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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신당 정보화마을은 비슬산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으로 창녕군과 청도군을 접하며 동북쪽으로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다. 달성군청에서 해인사 방면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약 20㎞ 지점에서 우측 낙동강 변 쪽 1.5㎞에 위치하고 있는 전원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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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어휘, 음운, 문법적 체계와 특징. 언어란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달성군의 언어는 ‘달성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상북도 방언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방언은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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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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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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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자본가. 이상악(李相岳)[1886~1941]은 1886년 9월 20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여러 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경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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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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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에 대체로 5일마다 열리던 정기시장. 조선시대 시장은 일반적으로 장시, 혹은 장(場)이나 시(市)라고 불렀다. 지방에서 열리는 시장이라 해서 향시(鄕市), 또는 넓은 공터에서 열리기 때문에 허시(墟市)라고도 불렀다. 장시는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이 아니었고, 일정한 간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한 달, 보름 또는 열흘 간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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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부터 1926년까지 대구를 비롯한 영남 일대에서 유림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으킨 독립운동. 김창숙(金昌淑)은 1925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이회영(李會榮)을 만나 독립운동의 방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창숙과 이회영은 즉각적인 독립전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적인 독립전쟁 전략을 구상하기로 하였다. 김창숙은 새로운 독립운동 기지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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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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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우쑹[撫松縣]에서 조직된 지린성 군정서 부속 기관인 흥업단의 군자금 모집 사건. 흥업단은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즈음 중국 푸쑹[撫松]에서 조직된 지린성 군정서 부속 기관이었다. 흥업사에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이만준(李萬俊)이 가입하여 회계 서기로 활동하였다. 그는 1919년 3월 이후 5월 말까지 경상북도 달성군 무태 출신 이시영(李始榮), 전라북도 익산 출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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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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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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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를 연결하는 터널.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의 팔조령 아래를 지나가는 터널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한다. 각각 편도 2차선인 상행 터널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굴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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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산하 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 기술 개발과 가스 안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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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역 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韓國産業安全保健公團大邱光域本部)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법」에 의거하여, 산업 안전보건 기술 지도 및 교육, 안전·보건 진단 등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 안전보건을 통하여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사업주가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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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지역 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거하여 승강기 안전으로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위탁집행협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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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한국은행의 지역본부. 1950년 5월 「한국은행법」이 공포되고, 1950년 6월 12일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출점하면서 한국은행 대구지점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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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한국은행의 지역본부. 1950년 5월 「한국은행법」이 공포되고, 1950년 6월 12일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출점하면서 한국은행 대구지점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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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산하의 지역 지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韓國住宅金融公社大邱支社)는 대구 지역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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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청도군·경산현·자인현의 지도.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청도·경산·자인지도(淸道慶山慈仁地圖)」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해동여지도』[古貴2107-36] 제1책에 수록되어 있다. 「청도·경산·자인지도」는 두 지면에 걸쳐 청도군과 경산현·자인현을 연결하여 함께 그렸기 때문에 1개의 군현을 1장의 지도에 묘사하던 영조대 제작된 20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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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금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정확하게 알려진 지명 유래는 없지만, 과거 헐티재 주변 지역을 토현(土峴)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고개가 험준하여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 힘들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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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관료. 황영수(黃英秀)[1888~?]는 1888년 11월 27일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만촌동[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태어났다. 1897년 한문을 사숙하였고, 1906년 대구 사범 학교 물리·화학·산술·영어 등 초보 과정에 입학하였다. 1907년에는 대구 양잠 전습소와 대구 세무 강습소(大邱稅務講習所)에서 수학하였다. 황영수는 1907년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