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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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근린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있던 장소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던 곳이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도심 가운데 있는 근린공원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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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2011년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12곳의 랜드마크. 2011년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주관으로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 및 인문 경관 12곳을 선정하여 대구12경으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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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26일 대구에서 4·13호헌 철폐와 선택적 국민투표를 위하여 펼쳐진 국민평화대행진. 1987년 6월 24일에 전두환 대통령과 김영삼 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에서 김영삼 민주당 대표는 ‘4·13호헌 조치 철회’와 ‘선택적 국민투표 실시’를 제시하였으나 전두환 대통령이 ‘개헌 논의 재개’만 약속하자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는 회담이 결렬된 것으로 간주하고 투쟁을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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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 선화당(宣化堂)은 조선시대 각 도에 설치되어 관찰사가 사무를 보던 감영(監營)의 중심 건물이다. 선화당은 ‘임금의 덕을 베풂으로써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한다. 현존하는 선화당은 대구의 경상감영 선화당을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의 강원감영 선화당, 충청남도 공주시의 충청감영 선화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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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관아의 터.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는 조선의 지방 통치를 담당하던 8도제가 확립된 이후 경상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경상도는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졌다가 합쳐지기가 되풀이됨에 따라 경상감영도 여러 곳으로 옮겨 다녔다. 개국 초부터 1407년(태종 7)까지는 감영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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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두사충을 추모하는 재실. 모명재(慕明齋)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杜師忠)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杜陵杜氏) 문중에서 묘소 앞에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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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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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관찰사가 거주하였던 경상감영 관아에 딸린 처소. 징청각(澄淸閣)은 선화당(宣化堂) 뒤편에 있으며, 경상감영 내에서 관찰사의 처소로 쓰였다. 1601년(선조 34) 감영을 대구부로 옮겨 올 때 선화당, 응향당(凝香堂), 옥영루(玉靈樓)[징청각 동루 편명] 등과 함께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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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포정동(布政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