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전개된 민주·민족운동. 대구광역시의 4·19혁명은 2·28민주운동에서 시작되어 3·15부정선거 시위를 거쳐 4·19로 이어지면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민족운동이 싹트게 하였다. 4·19혁명 시기 대구광역시에서 다양한 민주·민족운동이 봇물 터지듯 표출되어 한국의 민주·민족운동을 선도하였다....
1950년 6·25전쟁 전후 대구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과 1960년 6월 결성된 경북피학살자유족회의 활동. 6·25전쟁 중 남한 지역에서 진행된 민간인 학살은 국군 및 미군, 인민군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남한 지역 민간인 학살은 인민군 점령 지역, 빨치산 근거지 일원, 전쟁 직후 인민군 미점령 지역 등지에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대구는 인민군이...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당의 경북 조직. 4·19혁명 시기에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당 경북도당·대구시당은 혁신계 정당으로서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한 사회당의 정강·정책 실현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신대영(申大永)[1922~?]은 1922년경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3년경 21세 때 도쿄외국어학교 말레이어과 제3학년을 수료하고 1945년 귀국하였다. 1946년 남선전기주식회사 사원, 신명여자중학교, 남산여자고등학교 교사, 대한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취체역을 지냈으며 1946년 12월에는 대한식량공사 사원으로 있었다. 2대악법[반공법, 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신현달(申鉉達)[1923~?]은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사회당 경북도당 간부를 역임하며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강립(李康立)[1915~?]은 1915년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이대악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