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지역의 암석 기반암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 동굴은 자연적인 현상에 의하여 기반암에 형성된 공동(空洞)으로 형성 기구에 따라 풍화동굴, 하식동굴, 해식동굴, 용식동굴, 용암동굴, 함몰동굴 등으로 구분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풍화동굴과 해식동굴을 찾아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에 있는 풍화동굴. 왕굴(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위쪽 절벽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큰골의 은적굴이다. 은적굴에서 동태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에 있는 풍화동굴. 은적굴(隱跡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큰골 은적사 경내에 있는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은적굴이다. 그 후, 928년 은적굴의 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