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정구의 마지막 강학소. 사양정사(泗陽精舍)의 전신인 사양서당(泗陽書堂)[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 사후 30년인 1651년(효종 2)에 중건되어 정구를 추모하고 강학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후 1964년(숙종 20)에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로 이건하고 사양서원(泗陽書院)으로...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신태근(申泰根)[1870~?]은 1870년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칠곡 신동교회 남전도회장으로 있던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덕생(李德生)[1901~1939]은 1901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상일(李相一)·이일보(李一普)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명건(李命建)[1901~?]은 1901년 12월 29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대구에서 비밀결사 혜성단(彗星團)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이여성(李如星)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복건(李福健)[?~?]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성경학교(聖經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수건(李壽鍵)[?~?]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시평(李時平)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종헌(李鍾憲)[?~?]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