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1275번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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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천동 신석기 유적(大邱大泉洞新石器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413번지 일대에 있다. 대천동 413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월성동 777-2번지 구석기 유적, 유천동 248-1번지 신석기 유적과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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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은 대구월서초등학교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6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2기, 고상(高床) 건물터 1기, 수혈(竪穴) 6기, 야외 화덕자리 1기 등이 조사되었으며, 민무늬토기 바리·항아리·붉은간토기 등 토기류 80점, 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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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3(大邱辰泉洞遺跡三)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15-1번지에 있다.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의 중앙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선돌, 대구 월성동 고인돌, 대구 월성동 돌널무덤, 대구 진천동 고인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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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선사 시대는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역사 시대와 대칭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선사 시대의 종말을 문자의 출현을 기준으로 할 때 한반도의 경우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까지 포괄하는 시대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인류가 처음 출현한 때부터 문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까지의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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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철기시대 유적. 한국고고학에서는 초기 철기시대라고 지칭한다면 청동기시대에 이어서 새로이 유입된 철기문화가 확산된 시기를 말한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철기의 유입과 이미 정착되어 있던 발달된 청동기문화와 시기적으로 뚜렷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청동기문화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를 초기 철기시대로 설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