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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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패가 이동하면서 벌이는 놀이. 길놀이는 주로 마을의 당산굿이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기 전에 길에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이다. 거리굿, 질굿, 길굿이라고도 부른다. 길놀이는 풍물패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놀이판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고자 연행하는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천황매구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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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월광수변공원에서 매년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문화원은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안녕과 풍요,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달맞이 행사를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비골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시행되어 오다가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을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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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캠핑장.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공원 내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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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달서구(達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남구,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 남으로는 달성군 화원읍과 가창면, 북으로는 달성군 다사읍과 서구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하천 유역에는 범람으로 인한 비옥한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특히 월배 선상지 일대는 선사 시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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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달서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달서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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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밤 달집을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맞이를 할 때 마을 사람들이 나뭇가지와 짚단 등으로 달집을 짓고 그것을 태우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불놓기, 달불집, 달구슬리기라고도 일컬으며, 달집을 태울 때 대개는 풍물놀이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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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밤 달집을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맞이를 할 때 마을 사람들이 나뭇가지와 짚단 등으로 달집을 짓고 그것을 태우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불놓기, 달불집, 달구슬리기라고도 일컬으며, 달집을 태울 때 대개는 풍물놀이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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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도원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도원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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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원동(桃源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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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저수지. 도원지는 청룡산[793.67m]과 삼필봉[465.2m] 등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를 가로질러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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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저수지. 도원지는 청룡산[793.67m]과 삼필봉[465.2m] 등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를 가로질러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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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세시 민속놀이를 구현하는 행사. 민속 행사(民俗 行事)는 농경 생활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대동제의 성격을 지녔다. 현재 대구에서는 설이나 정월대보름, 추석 등의 명절에 각 기관이나 기초지자체별로 민속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의 민속 행사는 세시 민속의 재현과 시민들의 체험을 통하여 시민 화합과 전통 계승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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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전통시장. 상원시장(上元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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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족제빗과에 속하는 포유류. 유럽, 북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중북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었으나 하천 생태계가 황폐화되고 수달의 털가죽을 노리고 마구 잡음으로써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7월 27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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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수밭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삼필봉(三筆峯) 아래 있는 수밭골에는 도원천이 흘러 도원지(桃源池)로 유입한다. 도원지는 비교적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도원지 주변에 목재 탐방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월광수변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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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도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입구에서 수박교, 수밭마을, 수전지를 지나 청룡산과 삼필봉 입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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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수밭골’이라 불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수밭마을은 도원동의 가장 큰 자연부락이다. 수밭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한 해의 풍년과 마을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수밭마을 동제를 지내어 왔다. 마을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가 수밭마을 당산나무이다. 이 당산나무가 상당(上堂)이고, 월광수변공원 내에 있는 거북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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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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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근린공원. 월광수변공원(月光水邊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의 도원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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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설주의 시비. 이설주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 「내고향은 저승」, 「금호강」을 새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세 곳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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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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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교사이자 시인. 전상렬(全相烈)[1923~2000]은 1923년 7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을 수료하고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5월의 목장」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대구 지역의 대구여자중학교[현 대구일중학교]·경북중학교·칠곡중학교·대구동중학교·가창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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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전상렬의 시비. 전상렬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목인 전상렬[1923~2000]의 대표작 「고목과 강물」을 새긴 시비이다. 전상렬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벌이면서 대구 시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주로 향토색 짙은 서정적 시세계를 펼친 향토 시인이다. 시비는 조각가 이상일이 제작하였고, 비명과 비문은 전상렬의 둘째아들인 서예가 전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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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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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 청룡산(靑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해발 고도는 793.6m이며, 좌표는 35°47′07.59″, 128°34′13.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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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구민들끼리 경연 대회를 갖는 행사. 평생학습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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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음식점. 할매묵집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수밭골에 있는 메밀묵 전문점이다. 수밭골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