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에 대체로 5일마다 열리던 정기시장. 조선시대 시장은 일반적으로 장시, 혹은 장(場)이나 시(市)라고 불렀다. 지방에서 열리는 시장이라 해서 향시(鄕市), 또는 넓은 공터에서 열리기 때문에 허시(墟市)라고도 불렀다. 장시는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이 아니었고, 일정한 간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한 달, 보름 또는 열흘 간격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차천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의 개신교 신자들에 믿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