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의 파티마병원에서 있었던 노사 간 임금 교섭 결렬로 발생한 노사분규. 파티마병원 노사분규가 발생한 이유는 노사 간 임금 교섭에 따른 기본금의 차이이다. 노조 측은 기본급 4만 9461원 인상을 주장한 반면 병원 측은 기본급 5% 인상[1만~2만 원]안으로 맞서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파티마병원 노동조합 측이 1991년 5월 4일 병원노련 산하 동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