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경주최씨 대암공파 종중 서당. 대암(臺巖) 최동집[1586~1661]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마을 경주최씨(慶州崔氏) 입향조로 1640년(인조 18) 인질의 신분으로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는 봉림대군[효종]의 사부로 선발이 되었지만, 일이 여의치 않아 심양 길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 후 1644년(인조 22)에 명나라가 멸망하자 숭정처사(...
대구광역시의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 공항 브랜드 홍보, 국제선 개설 확대, 국내선 추가 개설과 저비용항공사의 대구 취항, 야간 운항 통제 시간 3시간 단축, 중국 관광객 무비자 환승 공항 지정 등 정책으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12월 9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瀋陽]시 간에 대구-중국 선양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瀋陽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장진홍(張鎭弘)[1895~1930]은 1895년 6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문림리[현 구미시 옥계동]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독립투쟁을 전개하다가 1926년 국내로 들어와 대구의 대표적인 식민지배기구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