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전통시장. 동부시장(東部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전통시장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건설 전문 기업체. 서한은 1971년 대구 주택공사로 창립한 후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주택 건설회사이다. 서한은 주택 건설뿐만 아니라 토목 사업, 기전 사업, SOC 사업, 그리고 에너지 환경 사업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