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
대구광역시 도시 공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10년[2020~2030년]간의 종합 계획. 대구광역시 2030도시기본계획은 지침적 계획으로서 미래 비전, 인구 및 주요 지표, 공간구조, 생활권,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감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감삼동 행정복지센터는 1985년 10월 설립되었다. 관할 법정동은 감삼동이다....
-
도로는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 2019년 12월 말 현재, 대구광역시 내의 도로는 총길이는 2,891㎞이며, 총도로 면적은 884㎢, 면적당 도로 연장은 3.27㎞/㎢이며, 포장율 99.1%이다....
-
대구광역시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사회 정책과 제반 시설. 대구광역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구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촘촘한 복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투명한 지역 복지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급자, 장애인, 노인 인구 등 돌봄 대상 증가와 정부의 보편적 복지 실현 등 복지 환경이...
-
대구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하는 공간적 범위. 생활권은 통근·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 관계 등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적인 범위를 말한다. 시대나 장소 및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는 마을 단위나 정기시장 등이 열리는 공간 정도로 비교적 좁고 단순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교통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으며, 1982년 10월에 개장하였다. 북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널 개장 당시 경부고속도로의 구 서대구나들목이 터미널 인근 팔달교 북단에 위치하여서 명칭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칭하여졌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 성공회(聖公會)는 사도신경에 나오는 거룩한 공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성공회의 기원은 초대교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성공회는 6세기에 로마교회와 병합되어 발전하였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산물이지만, 헨리 8세가 이혼과 재혼 문제로 로마교황청과 결별을 선언하고...
-
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