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 경상감영달성길(慶尙監營達城길)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근대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의 역량과 비전. 성서산업단지는 성서1차~5차 단지로 구분되는데, 위치와 조성 연도가 각각 다르다. 성서1차~4차 산업단지는 달서구에 있는 반면 성서5차 산업단지는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신규 단지로 지리적으로 떨어진 달성군에 조성되었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성서산업단지’라는 정식 명칭보다 ‘성서공단’이라는 표현이 더욱 익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업·문화시설. 대구 삼성 창조 캠퍼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구 제일모직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창업존, 문화 체험을 위한 문화벤처융합존, 삼성의 역사를 담은 삼성존, 그리고 주민생활편익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 산업·문화시설이다....
-
대구광역시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프로 스포츠 구단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 형태.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는 인식은 스포츠 구장에서 확연히 사라진다. 승패와 상관없이 지역 연고팀을 응원하는 뚝심 있는 애정과 경기장에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모습은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연대의식으로도 작용한다.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응원 문화는 프로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와 베트남의 박닌성 간에 맺은 우호 협력 결연. 2019년 2월 22일 대구광역시와 베트남의 박닌성[北寧省] 간에 대구-베트남 박닌성 우호협력 결연(大邱-베트남北寧省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대한소결금속은 자동차 차체용 철계, 청동계, 소결 기계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 거리. 대구광역시의 더위는 음식문화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분지지형의 열대야를 견디기 위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잠 못 이루던 사람들은 자연히 야식을 즐기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골목마다 간이 테이블을 내놓고 더위에 맞서는 저녁 풍경이 익숙하다. 대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야식의 대표 격으로 닭똥집과 막창을...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창업하여 글로벌기업이 된 기업집단. 삼성(三星)그룹의 모체는 호암(湖巖)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1938년 11월 1일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현 인교동]에 설립한 삼성상회이다. 자본금 3만 원으로 설립한 삼성상회는 소규모로 제분·제면 시설을 가동하는 한편 청과류와 건어물류를 국내 각지에서 수집하여 중국 만주 등지로 수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인교동(仁橋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던 모직물 제조업체. 제일모직은 1954년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삼성그룹 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에 의하여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출발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제일모직의 여자 기숙사 건물. 제일모직여자기숙사(第一毛織女子寄宿舍)는 1954년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되면서 건축되었다. 창업주 이병철이 대구 칠성동에 부지를 마련하여 공장과 기숙사를 함께 만들었다. 3채로 시작된 기숙사 건물은 1980년대 6채로 늘었다. 제일모직여자기숙사 내에는 미용실, 욕실, 세탁실, 다리미실, 도서실, 휴게실 등이 구비...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업용 고무 제품 제조업체. 진양오일씰은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고무 제품[오일 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면류, 마카로니 및 유사 식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1933년 대구 대신동에서 창업자인 신재순의 이호를 따서 ‘환길(丸吉)제면’이 태동하면서 풍국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국수 산업 또한 일본인들의 자본과 기술에 장악되었을 일제강점기에 신재순은 순수 민족자본으로 한민족의 정기와 기상을 지켰으며, 그 후 해방과 6.25전쟁이라는 격변기를 거치면서 굳건하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