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지역 본부. 1960년부터 서민들의 오랜 빈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용협동조합 운동이 태동하였다. 1972년 「신용협동조합법」이 제정되면서 신용협동조합들은 설립인가를 받고 경영을 시작하였다.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2003년 7월 「신용협동조합법」이 개정되면서 중앙회가 자체적으로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