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는 바위. 글쓴바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다. 진밭골 주민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안내판 내용에 따르면, ‘아들낳아라’, ‘딸낳아라바위’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영험한 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진밭골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은 물론 수성들 안 사람들에게까지 잘 알려져 있었으며, 바위 좌측 중간 부분에 글이 쓰여 있어...
-
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하여 보급한 대구 노래. 1930년 대구 출신 시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대구행진곡」이라는 시를 창작하여 1926년에 창간된 『별건곤(別乾坤)』 10월호에 발표하였다. 노래 「대구행진곡(大邱行進曲)」은 이상화의 시에 영향을 받아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에서 대구 시민들의 향토적 정서를 없애고 일본형 대구 노래를 창작하여 보...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과 상동에 있는 먹거리 타운. 들안길 먹거리타운은 대구 지역에서 먹거리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식당별로 국제 대회에 입상한 실력과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관광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들안길은 수성구 들안길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T자 모양으로 형성되었는데, 들안로와 무학로가 여기에 해당하며 길이 2.3㎞ 정도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과 상동에 있는 먹거리 타운. 들안길 먹거리타운은 대구 지역에서 먹거리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식당별로 국제 대회에 입상한 실력과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관광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들안길은 수성구 들안길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T자 모양으로 형성되었는데, 들안로와 무학로가 여기에 해당하며 길이 2.3㎞ 정도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 법이산(法伊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이다. 법이산의 해발 고도는 333m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동(上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수성들[한들], 찬물샘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상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 있는 수성1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1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3가에 있는 수성2·3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2가와 수성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수성4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4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수성구(壽城區)는 대구광역시 남동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경산시, 서쪽으로 남구와 중구, 남쪽으로 달성군, 북쪽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룬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1가(壽城洞1街)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2가(壽城洞2街)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3가(壽城洞3街)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4가(壽城洞4街)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중동, 수성동에 걸쳐 있는 들. 수성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과 수성못 일대에 펼쳐진 들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중동, 수성동에 걸쳐 발달한 신천의 범람지이기도 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 수성못 상화동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안에 조성되어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시문학 거리. 수성못 시문학거리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함께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상화의 시와 근대 한국 문학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시문학 거리. 수성못 시문학거리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함께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상화의 시와 근대 한국 문학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 자생하는 수령 100년의 왕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왕버드나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특히 대구광역시에는 수령이 오래된 왕버들이 많으며 보호수로 지정된 왕버들도...
-
대구광역시에서 문학적 성과가 뛰어난 문학가의 정신을 기리고자 작가의 대표작을 새긴 비석. 시비는 작가의 작가정신을 기리고 시의 감동을 지역 주민들과 향유할 것으로 목적으로 주로 작가와 관련 있는 지역에 건립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동(中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6세기 초엽 경주이씨(慶州李氏), 추계추씨(秋溪秋氏), 경주최씨(慶州崔氏), 초계변씨(草溪卞氏) 등이 마을을 이루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중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중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에 기복이 작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토지. 대구광역시는 분지 지형으로 충적평야와 침식저지로 이루어졌다....
-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즐기는 대구 여행. 대구광역시에는 움직이는 전망대로 불리는 하늘열차가 있다. 일반적인 도시철도가 목적지까지 사람이나 물자를 운송하는 수단이라면 대구광역시의 하늘열차는 도심 풍경 감상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우선 열차의 외관 자체가 아담하고 귀여운 노란색인데 일부 열차의 경우 인기 만화 캐릭터 모양으로 꾸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