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연구회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의 지도로 결성된 혁명적 대중운동 조직. 경북고무공장그룹은 1931년 하반기 경북고무공장의 노동자로 취업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경상북도 조직의 고광륜(高光輪)이 노동자들을 규합하여 결성한 혁명적 노동조합이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석구(金石九)[1910~?]는 1910년 10월 2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홍직(金洪直)[1897~?]은 1897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용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조직 결성에 참여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격문 투쟁 사건. 대구사대비사사건(大邱四大秘社事件)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의 사회과학연구회,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 등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이 보병80연대와 대구역·대구 시내 주요...
-
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민족독립운동. 대구의 독립운동(獨立運動)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대한 저항이자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 독립을 달성하여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민족운동이었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 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 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민족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람. 대구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저항하며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독립운동을 전개한 인사들이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에 의하여 전개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중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학생운동 조직. 사회과학연구회는 1931년 6월 대구 교외의 공동묘지에서 대구고등보통학교, 계성학교, 교남학교, 휘문학교 등을 나온 학생들이 사회과학 연구를 통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은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경석(李璟錫)[1912~?]은 1912년 6월 9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 결성에 참여하고 적색노동조합건설대구협의회에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삼문(李三文)[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조(李相朝)[1904~?]는 1904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와 대구연초전매지국 적색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인철(李仁喆)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이치용(李致瑢)[1894~1950]은 189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와 경주에서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과학연구회와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경상북도 조직이 연대하여 결성한 비밀결사. 적색노동조합건설대구협의회(赤色勞動組合建設大邱協議會)는 대구 지역 노동자의 공산주의화를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적우동맹(赤友同盟)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31년 8월 대구에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전망하며 결성된 비밀결사. 전위조직준비위원회는 1931년 8월 초순 대구에서 결성된 비밀결사로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목적으로 하였다....
-
1931년 4월 대구에서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하여 조직된 비밀결사.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가 결성되는 역사적 배경에는 ‘조선공산당의 소부르주아적 성격을 불식하고 대중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혁명적 노동자와 농민이 조선공산당의 전위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1928년 코민테른의 12월 테제와 1930년 프로핀테른의 9월 테제가 작용하고 있었다.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는 대구와...
-
1931년 7월 대구에서 사회주의 학생운동 연합을 위하여 결성된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는 대구 지역 학생의 공산주의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1931년 7월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순(韓錞)[1911~?]은 1911년 9월 2일 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
1927년 12월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신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은 6·10만세운동 이후 1926년 9월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사회과학연구회와 사회과학연구회가 1927년 2월부터 진행한 사상강좌회를 거쳐 1927년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이다....